아카이누vs아오키지 집중 분석(내맘대로)
일단 둘은 10일동안이나 박빙으로 싸웠고
결국 승자는 아카이누 라고만 나왔음
둘이 싸운 펑크해자드의 기후가 반씩 갈린걸 보면
둘은 10일동안 거의 능력으로 힘대결을 하다가
중간에서 육탄전을 하는것으로 마무리가 갈렸을거가틈
섬에도 중간에 뚫려있지..
동그라미처논 부상 부위를 보고 생각해보자
1. 아오키지의 손.
화상을 입었음. 마치 에이스가 아카이누와 격돌하고
손이 불탔을때처럼ㅇㅇ
얼음펀치vs마그마펀치 는 상성상 마그마가 위였다는것을 암시
2. 아오키지와 아카이누 둘다 어깨쪽에 화상입음.
아카이누가 옷을 껴입고있어서 잘 확인이 안되지만
아오키지에 비해 아카이누는 어깨쪽에서부터
얼굴까지 그 흉터가 번져있음..귀도 좀 찢겨있고
둘이 서로 같은 부위에 피니쉬를 갈겼는데
아오키지의 공격이 더 깊게 파고들었다. 라고 예상
3. 아오키지의 다리..
결국 2번에서 승부가 갈렸고 승자는 사실 아오키지가 될뻔했다.
하지만 아오키지는 아카이누에게 마무리 공격을 하지않았고
그틈에 아카이누는 쓰러진채 아오키지의 다리를 공격.
정결을 보면 아카이누의 공격방식은 적의 상체를 공략한다는것을
알 수 있다. 무방비의 흰수염을 공격할때도 점프해서 장기가 있는
상체를 공격했지..하단공격을 하는 모습을 전혀 볼 수가 없음.
마그마라는 능력상 하단 공격이 더 어울리기도할텐데 말이지 ㅇㅇ
그러니 아오키지의 다리가 공격받았다는것은
아카이누가 쓰러진채 아오키지를 공격했다는것이다!!
패자는 말이 없는 법
다이겨놓고 안일하게 승부를 끝내려했던 아오키지는
그렇게 아카이누에게 패배하고 해군을 떠남
아카이누의 정의관을 살펴보자
악은 뿌리부터터 뽑아야함
철저하게.
이새끼는 악의 뿌리를 철저하게 뽑아내는 놈.
지 부하도 그냥 처단해버리는 놈이다.
아무리 동료였다지만, 이런 철저한 놈이
존나 큰 악이 될 수 있는(지들 입장에선) 쿠잔을 그냥
살려보냈다?
그건 아카이누의 성격과 지금까지 보여준 언행들에 모두
맞지않는 일이라고 봄
즉,
실력은 아오키지가 더 좋았다.
아오키지는 아카이누를 살려줬지만
아카이누는 쓰러진채 아오키지의 다리를 공격한다.
자신이 비겁하게 승리했다는것이 맘에 걸린 아카이누는
지 정의관과 어울리지않게 쿠잔을 살려보내게 되었고
억울한 패자인 아오키지는 군말없이 해군을 떠났다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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