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정결 미호크 행적+ 비스타의 강함(긴글 주의)
흰수염에게 날린 참격
=전설로 불리는놈 실력좀 볼까..하고 선빵 날려봤는데
몸빵으론 세계관 정점캐중 하나가 나와서 대신 막아줌
흰수염이 직접 나서질않자 미호크도 더는 흥미없다는듯이
검을 집어넣고 이후로도 흰수염쪽엔 관심을 안가짐
루피와의 만남
=라이벌이기도한 술친구가 자랑하던 루키를 발견하고
미안하지만 자제안한다며 샹크스에게 궁시렁댔지만
막상 붙어보니까 맘이 약해져서인지
어떡할꺼냐, 형에게서 멀어지기만한다 같은 잔소리만함
루피 추격전
=죽일맘은 없는데 저걸 그냥 놓아주기도 좀 그래서
가볍게 참격 날리며 추격하는데
흰수염 해적단도 아닌것들이 자꾸 방해하러 오니까
(심지어 통화까지하는 사이인 칠무해 크사장도 나섬)
미호크도 루피에게 매력(자질)이 있음을 발견하게 됨
비스타
=좃밥들 뿌리치다보니 유명한 검호가 나타남.
루피의 잠재력을 가늠해보면서 비스타랑 싸우게됨.
흰수염도,루피도 멀어진 지금 유일하게 남아있는 흥미는
아마 비스타였을텐데
전장도 점점 시끄러워지고 딱히 흰수염해적단을 조질려고
전쟁에 참가한것이 아니니 적당히 실력좀 보다가 헤어짐.
+ 내가 생각하는 비스타
=최강의 해적단으로 불리는 해적단의 최고 검사.
설정집에선 마르코와 비스타가 흰수염해적단의 핵심간부.
그중 비스타가 돌격대장 포지션을 담당하는것으로 보아,
지휘,힐,탱 등 유틸을 담당하는 마르코보다
무려면에선 비스타가 조금 더 강하지않을까 생각하기도함
자신의 강함을 내세워 유명해지기보다는
젊은이들을 성장시키는 일을 더 중요시한다고도 써있던것같은데
굴지의 검사이면서 미호크와 만나보지않았던것도
그래서이지않을까 생각함
사황이라면 무조건 압도적이어야하나
미호크vs비스타는
당연히 서로 빡겜하면 비스타가 오래 버티지 못하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비스타가 사황에게 마냥 처발릴 레벨은 아니라고봄ㅇㅇ
샹크스,키드의 상황도 비슷하게 생각함
산하가 갈기갈기 찢기는 좃같은 미래를 보고
개빡돈 샹크스가 나타날거라곤 키드가 예상 못해서 그렇지
평범한 일대일이었다면 어느정도 싸웠을거라고봄(티치,로우처럼)
야마토vs카이도.. 루치vs루피의 경우도ㅇㅇ
사황이 개빡겜으로 달려드는것만 아니라면
키드,야마토,비스타같은 최고간부(상위권)급도
어느정도는 버틸 수 있다고봄
존나 강해보이는 샹크스와 그렇지않은 빅맘
샹크스가 존나 강해보이는것도 그런 이미지때문이 크지
실력은 다른 사황이랑 비슷할거임
샹크스는 진지해야할때는 존나 진지함
흰수염배에 오를때도, 아카이누 막으면서 기선제압할때도
극장판에서 키자루 제압할때도, 료쿠규 겁줄때,
키드를 맞이할때도ㅇㅇ
절대 빅맘마냥 본인보다 약자를 상대로 여유부리는 모습은
보여주지않음
카이도,티치도 그런 모습은 종종 보였지만
빅맘이 그부분에선 압도적임ㅋㅋ 그래서 가장 약해보이는거지
실제론 다 비슷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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