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우 이새끼 바쥬랑 건(猿神 銃) 그냥 맞으면 골로 갈까 봐 무서워서 몸 뜨겁게 태운 거 보소 ㅋㅋ
카이도우 :
잘 알겠다.. 받아주지..
(근데 그냥은 못 받아주지..
솔직히 그냥 맞으면 존나 아플까 봐 겁 나..
그래서 나를 보호하는 방패 좀 쓸게
= 겁나 단단한 용의 비늘이라는 껍질의 강인한 육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기 몸에 공격이 닿을까 봐 보험 더 깔기 ㅋㅋ)
카이도우 :
그리고 네가 그 오른손을 내려 찍을 일은 없겠지.
(불타고 있는 내 몸에 닿는 순간 그 손은)
녹아 사라질 테니 말이다.
※ 위에 괄호는 작중에 없는 대사지만, 내용과 매끄럽게 잘 연결되도록 넣은 뇌피셜임, 복화술 같은 것.
그래도 있는 기술이라면 당연히 써야 하는 건 맞지~ 그것도 자기 능력이니깐 ㅋㅋ
근데 이 씹새끼
저번 화인 1047화에서
인수형 상태로
" 하지만 '열매 능력'이 세계를 제패할 일은 없다."
"세계는 잘 만들어져 있다. 로저가 능력자가 아니었던 것처럼 패기만이 모든것을 능가한다. 대위덕 뇌명팔괘!"
이 지랄해놓고 처음부터 끝까지 열매 능력에 의존하는 거 봐라 ㅋㅋ 카로남불 ㅋㅋ 마지막에 끝까지 화염팔괘 ㅋㅋㅋㅋㅋ
솔직히 패기를 찬양하려면 열매 능력은 다 치우고 패기에 대한 얘기 꺼내자.. 거기에다가 중간에 로저가 능력자가 아니었다는 오피셜은 굳이 쓸데 없이 왜 언급해서는 ㅋㅋ 본인은 능력 잘만 쓰면서 논점 흐리고 있어 ㅋㅋ
아무튼 이번 화 카이도는 저번 화에서 존나 떄려놓고 루피가 반격하니까 개쫄은거 봐 ㅋㅋ 무섭긴 한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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