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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055화의 로쿠규가 위압당한 장면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장문주의)
쉽게가는삶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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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1 | Exp.8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 | 조회 2,586 | 작성일 2022-07-29 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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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055화의 로쿠규가 위압당한 장면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장문주의)

 

 

 

 

이는 분명 샹크스라는 인물의 강함을 드러내기 위한 묘사에 가깝다고 봄.

 

다만, 이 묘사가 과연 샹크스의 패왕색을 통해 로쿠규우를 순간 위압한 모습이

진정 샹크스와 로쿠규가 대결조차 성립 안될만큼,

차이를 내는 수준임을 작가가 드러내고 싶어서였을까? 라에 대해서는 다소 회의적임.

 

 

물론, 패왕색의 설정상,

그 인물의 강함에 비례해서 성장하는 기백 그 자체이니만큼,

패왕색이 강하다면 그 인물의 전체적인 강함 역시 그 수준에 맞춰진다고 볼 수 있기에,

패왕색의 발산으로 로쿠규우를 위압하였다는 것은

그만큼 샹크스의 강함이 로쿠규우를 위압할 수준이 된다고도 볼 수 있기도 함.

 

그런데 또 보면 로쿠규우의 오바스러운 리액션과 더불어 나온 대사 구절 중

"너희랑 싸울 생각은 없다..!! 아직은...!!" 이라는 부분이 있음.

약간 굴욕적인 상황에서의 대사이기에 로쿠규의 입장상 내뱉을 수 있는 최대한의 자기 입장 방어적인 대사로도 보이나,

 

앞전 티치가 아카이누를 보고 전투를 피한 것과 맥락을 같이하는 유사한 대목이라고 생각됨.

즉, "아직은!" 이라는 표현을 사용함으로서

 

양측 간의 대결은 충분히 성립되나 현 시점에서 싸우는 것이 자신의 본의와 합치되지 않는다,

쉽게 말해 지금 싸워봤자 (티치, 로쿠규우측에)득될 것이 없다라는 판단이 들어있다고 보고,

또 작가가 의도적으로 이러한 여지를 남겨 놓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

 

추가로,

 

앞서 2년 전 흰수염과 샹크스간의 패왕색 격돌 당시에도,

그 주변의 인물들에게 패왕색으로인한 여파가 전해져서 위압되거나 쓰러지는 묘사는 달리 없었던데 반해,

이번 샹크스가 단순 로쿠규우를 위협하는 것만으로 자신의 배의 신입들이 쓰러졌다고 나옴.

흰수염 배의 다른 비 네임드 선원 들조차 위압당하지 않던 패왕색 충돌에 비해

로쿠규우를 비롯 주변 자신의 배의 신입 선원들까지 위압시켰다는 이번 샹크스의 모습은

어딘가 기존의 모습들과 괴리를 자아내는 일종의 급조된 장면이 아닌가 함.

 

즉, 개인적으로는 사황이 대장보다 강할 수는 있다고 보나,

로쿠규우를 통해 샹크스의 강함을 보다 더 신랄하게 드러내기위한 작가의 소년물 클리셰적인

묘사라 볼 수 있고, 이게 사황과 대장간의 대결구도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수준의 차이를 

작가가 드러내려고 한 것은 아니다 정도로 해석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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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베
너무 대장한테 방어적인 해석이신듯
2022-07-29 11:08:13
추천0
쉽게가는삶
사황과 대장간의 대결구도조차 성립이 안된다라고 작가 역시 설정을 해놓았더라면, "아직은!"이라는 대사를 남겼을 것 같지는 않음.
2022-07-29 11:09:50
추천0
돔베
카이도가 있었으면 안왔을거란 대사에서 끝이죠
2022-07-29 11:11:57
추천0
쉽게가는삶
사황 세력이 공고히 있는 곳에는 카이도우 뿐만 아니라 흰수염, 빅맘, 샹크스, 티치등의 본거지에도 해군은 쉽게 쳐들어가지 못함.
단순 사황과 대장간의 전력에 대한 언급만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음.
2022-07-29 11:29:11
추천0
돔베
세력에 대한 언급은 없고 카이도 얘기만 함
자꾸 없는 내용 지어내기 ㄴㄴ
2022-07-29 11:38:58
추천0
쉽게가는삶
본의는 전달되었다고 봄. 사황이 아무런 문제 없이 군림하는 곳(해상에서의 전투도 아니고)에 대장이 들이받는 경우는 이제껏 원작내에서 들어본 적이 없음.
2022-07-29 11:46:48
추천0
돔베
지금 와노쿠니에 루피라는 사황이
아무런 문제 없이 군림하는 중
카이도가 무서워서 못온거 맞는데요 뭘...
언제는 간부 따위라더니 이제 와서 세력 타령은 좀
2022-07-29 11:53:44
추천0
쉽게가는삶
카이도우 뿐 아니라 모든 사황들에게 마찬가지임. 단, 루피는 애초에 전쟁을 막 끝내고 회복 중에 있는 신 사황이니,
이 경우는 다른 만전의 사황들에게 쳐들어가는 경우와는 궤가 다름.
간부따위는 잡을지 몰라도, 사황과 간부가 만전으로 같이 있으면 얘기는 달라질 것 본인도 잘 아실거임.
2022-07-29 12:55:42
추천0
돔베
일주일이나 지나서 다 회복 했을거라면서요
이젠 또 회복 중임? 골라 먹는 재미가 있으시네요
2022-07-29 12:59:25
추천0
쉽게가는삶
누구랑 대화하시는거임?
2022-07-29 13: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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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베
당신이랑 하죠
2022-07-29 13:04:25
추천0
소년시엘
일리있음
근데 조금 아쉬운건
상대 세력이 아무리 강해도 돌진하는 미친 캐릭인줄 알았는데
샹크스가 패기 뿜자마자 물러나는 시점에서 부상자 막타 노렸다는게 증명된 거나 마찬가지라서
로쿠규우는 좀 비겁해보이긴 함..
2022-07-29 11:10:36
추천0
쉽게가는삶
사황과의 격돌이나 대결은 애초에 로쿠규가 상정했던 전투 시나리오에 없었다고 보임. 말씀하신대로 부상자 막타충은 맞는 것이, 로쿠규가 밝힌대로 해군은 '(전후)뒤처리'에 쓸 전력이 없었기에 로쿠규는 군함도 없이 단독 행동을 해 와노쿠니에 온 것이라고 보임.
솔직히 로쿠규우라는 캐릭터성이 기존 해군 이미지 전체에 미칠 악영향이 너무 막대한듯..
2022-07-29 11:15:47
추천0
교수님
깔끔한 정리네
2022-07-29 11:16:47
추천0
돔베
사황과의 대결을 하러 와노쿠니에 간것인데..?
루피가 사황이라는걸 망각 하신듯
2022-07-29 11:19:10
추천0
쉽게가는삶
애초에 로쿠규우가 특정한 대상이 루피이니 루피는 당연히 논외고, 그외의 사황 세력에 대해 상정하지 않았다는 것임. 이런 것을 굳이 묻는 이유가...
2022-07-29 11:25:54
추천0
돔베
루피를 죽일 자신이 있어서 온 놈이
샹크스한텐 저런 반응을 보이면서
도망가는 모순에 대해 얘기 하는건데 무슨...
내로 남불이 심하신듯
2022-07-29 11:38:32
추천0
쉽게가는삶
단순히 전후 뒤처리를 하기 위해 온 인물이, 또 다른 신 사황 세력과의 전면전을 해야함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것이 왜 모순인지?
2022-07-29 11:44:37
추천0
돔베
무슨 전후 뒷처리?
루피 목 따러 왔다는데
2022-07-29 11:52:29
추천0
쉽게가는삶
루피는 와노쿠니 전쟁 및 전투의 주요인물인데, 이 인물을 처리하기 위해 온 것이 전후 뒤처리가 아니면 뭐임?
2022-07-29 12:52:31
추천0
돔베
키드, 로우는 처리를 안하고
왜 사황 루피 모가지만 노림?
무슨 뒷처리임 아카이누는 명령도 안했구만 ㅋㅋㅋ
2022-07-29 12:53:23
추천0
쉽게가는삶
왜 사황 루피만 노리는지는 제가 어떻게 앎..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나온바도 없는데. 암튼, 루피를 잡고자 하는 과정에서 샹크스라는 인물까지 개입되면 그 자체가 로쿠규 입장에서는 상정하지 않은 전력과의 전투까지 벌어지니 도망쳤다고 보는게 자연스럽다는 것임. 그 이상의 언급은 논점 늘리기뿐이 안되니 줄임.
2022-07-29 13:00:07
추천0
돔베
??????
로쿠규 : 밀짚모자의 목만 따면 돌아가지!
2022-07-29 13:04:45
추천0
샹크스중독
대놓고 흰수염배에서 살짝 위협만 가했다고 대사까지 나왔는데 뒷북이노 ㅋㅋㅋ
2022-07-29 11:10:24
추천0
쉽게가는삶
그건 샹크스가 적선에 갓 승선할 당시에 한해서임. 흰수염이 적의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패왕색 뿜뿜하는데 샹크스가 살짝만 위협 했을지는 모를 일.
2022-07-29 11:17:39
추천0
샹크스중독
그건 니 뇌피셜이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022-07-29 11:20:38
추천0
씹황패자
ㅂㅅ아 여기애들은 만화 그렇게안봐 ㅇㅇ 니 말이 맞는거 알면서도 자신의 생각을 증명하기 위해 아이큐 1자리급 1차원적 논리력 펼치면서도 어거지부림
2022-07-29 11:12:08
추천0
[L:25/A:108]
워니핑쿠
2년전 격돌시에는 주변인들 전부 간부들임..
저때도 일반선원들은 기절했었음
저는 이번화를 보고 샹크스의 패왕색이 자연계 능력자 카운터로 일정범위내에서 자연계 능력을 제한하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ㅎ
2022-07-29 11:13:51
추천0
쉽게가는삶
샹크스가 일부러 위협하려고 패기를 흘린 승선 당시에는 위협당하여 기절하는 선원들 더러 있었으나,
정작 패왕색 충돌로 하늘이 갈라지는 당시에서는 주변 인물들이 위압당하는 묘사는 일체 없었음. 그 부분의 괴리를 토대로 근거를 제시해봄.

자연계 능력자의 카운터가 샹크스의 패왕색이라는 접근은 신선한듯..?
2022-07-29 11:20:28
추천0
천마검
깊게 생각할필요도없는건데 황충이랑 장균이들이 난장피우는거지
2022-07-29 11:18:46
추천0
강제닉변23
ㅇㅇ 님 말이 맞는데 극성 사황충, 대장균들이 ㅂㄷㅂㄷ 대는 거임
2022-07-29 11:24:52
추천0
불멸의샤신
너 대장균아니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2-07-29 11:40:08
추천0
강제닉변23
나 사=원>=대로 보는디?
근데 너 나 알아?
2022-07-29 11:42:57
추천0
빈스모크상디
로쿠규의 대사
"너랑은 싸울 생각이 없다, 아직은" 에서 '아직은' 이 빠지면
로쿠규 입장에서도 본인이 쫄았다는걸 인정하는 꼴이라 볼 수 있음
'아직은..' 이라는 대사가 붙은건 단순 자존심이라고 생각함

먼곳에서 온 샹크스의 패기에 비명을 지르며 변신이 풀린,
식은땀 줄줄 흐르는 로쿠규의 모습은 샹크스에게 상대가 못된다는 묘사인데
이건

해군을 상대로 도망치는 흰수염,티치와는 비교될 장면이 아니라고봄
로쿠규가 싸워야하는건 샹크스 해적단이라는 본인보다 큰 전력이지만
흰수염이나 티치가 싸워야하는건 해군이라는 조직
즉 당장 앞의 해군을 쓰러트린다해도 계속 해군에게 쫒길것이기에
도망을 택하는것이지, 눈앞의 적이 본인들보다 큰 전력이라 생각해서가 아님

전성기시절에도 해군군함 두척에 도망가던 흰수염은
다 늙었음에도 해군에 처들어갔고
수십년을 사린 티치도 목적을 위해 전쟁에 참여
필요할때만 싸우는 이들이 불필요한 싸움을 피하는것과

이번에 로쿠규가 샹크스에게 위압당해서 식은땀흘리며 두 손 다 들고 후퇴하겠다 말한것은 너무 다르다 생각함

추가로, 티치의 '아직은'에선
훗날 검은수염해적단과 해군의 충돌을 암시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로쿠규의 '아직은' 에서 훗날 로쿠규와 샹크스 해적단의 대결을 암시한다고 느낄 독자들이 얼마나 있을까싶음.. 그런 차이인거지
2022-07-29 11:43:36
추천3
쉽게가는삶
애초에 티치 대사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그런건 아직 바라지 않는다고!!"에서
'그런 것'은 아카이누를 지칭함. 본인이 상정했던 것은 단순한 군함 한 척이었는데, 정작 상정하지 않았던
아카이누가 등장하니 이에 대한 곤란함을 표한 것.
로쿠규우의 경우도 마찬가지. 전후 뒤처리를 위해 해군이 할애할 전력이 없기에 본인이 단독 행동을 하여 루피와 나머지 일행들을
잡기위해 왔음. 그러던 중 상정하지 않았던 샹크스 해적단의 등장에 대해 곤란함을 표한 것.

오히려 티치는 자신의 해적단 세력까지 존재하던 마당에 아카이누 혼자 군함 타고 온 상황에서 도망을 친 것이고,
로쿠규우는 혼자서 루피 해적단, 와노쿠니 세력, 거기에 나아가 샹크스 해적단까지 전부를 상대해야하는 상황이기에 도망을 친 것이니, 따지고 보면 로쿠규우의 입장의 곤란함, 난처함이 더 커보이는 것은 부정하기 어렵지 싶음.

즉, 상황적 디테일은 조금 다를지 모르나 양측 상정하지 않은 강적의 등장으로 도망쳤다는 것에는 크게 다를 바 없음.

허나, 묘사상 로쿠규우가 샹크스의 패기에 위압된 것은 맞기때문에, 이 자체가 로쿠규우보다 샹크스를 더 강하게 보이게끔
하기위해 작가가 의도한 연출임에는 맞다고 생각됨.
2022-07-29 11:43:37
추천0
뽀짝이
다른건 굉장히 합리적인 생각인 것 같은데

샹크스가 흰수염배에 승선해서 잠깐의 대화 후 대화결렬의 의미로 격돌할때랑

지금 료쿠규를 감지하고 료쿠규가 모모노스케에 진심으로 위해를 가하려는 위험한 찰나에

료쿠규를 진심으로 내쫓기위해 자기 선원까지 기절할 정도로 강한 패기를 발산한 것이랑 패기발산의 의도 측면에서 궤를 달리 봐야 되지 않나 싶음.
2022-07-29 12:02:32
추천0
쉽게가는삶
양측간 궤가 다를 수는 있는데, 실질적으로 패왕색을 단순 위협용으로 방출하는 것과 강자간의 패왕색이 충돌하여 뿜어지는 여파 중 어떤 것이 더 강할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2022-07-29 13:02:24
추천0
문문문문
정확히 님이 말하는 사황과 대창 차이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확실히 말하면 적은 차이는 아님 대장과 마르코도 대결은 가능하지만 결국 대장이 무난히 이긴다고 봄 그래야 모든 상황 그리고 설정이 말이 됨 댓글에 카이도를 치러 가면 다른 사황이 쳐들어 올 수 있으니 못 간다 했는데 이말 자체가 사황과 대장 차이가 많이 난 다는 것임 만약 사황과 대장이 비슷하다면 해군에 사황에 준하는 급이 거프 센고쿠 아카이누 아오키지 키자루 미호크 6명이고 병력은 해군 cp 칠무해 뭐 그밖에 압도적이지 그리고 아오키지 나가자 대장 2명 공수할정도로 은근히 널린게 대장급임 카이토 치러 가도 사황이 연합해서 올 가능성은 거의 없음 그나마 사이 좋은 빅맘이랑 카이도가 역사사 최초로 연합할정도로 사황은 서로 적임 심지어 3상황이 연합해서 쳐들어 와도 대장과 사황이 비슷하면 무난하게 이김
2022-07-29 13:37:5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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