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버갤 글인데 고무고무열매라면?

루피=조이보이=니카 

로 놓고보면  됨 

즈니샤가 와노쿠니에 나타난건 즉 조이보이가 900년걸쳐서 

재탄생함을 의미하는것 

왜 꼭  고대생물이  고대왕 부활때문에 깨어나는 클리셰 

같은거 있잖아 

즉, 즈니샤는 고대에 실패한 임무에대한 속죄와 다시 

조이보이를 만나기 위해서 찾아오는 거고 

오로성이 열매 각성 얘기 할때 즈니샤를 보여준것도 

이같은 이유때문이라고 본다. 

즉 신호탄같은거지 

그럼 즈니샤가 왜 이제와서 루피를 찾아오냐 

패왕색의 각성으로인해 하늘이 갈라졌고 

그 기운이 즈니샤한테 까지 닿아 그제서야 

조이보이와  같은 기운을 느낀 즈니샤가 발걸음을 

옮긴거임 

그리고 오로성의 대화로 추측해보건데 

조이보이는 고무열매 각성자였고, d의 일족이기 때문에 

루피가 패배하고 사라지길 바라는것 

아마 루피가 카이도한테  질거라 예상하고 

혹여나 모를 보험으로 포네그리프 해석자인 니코로빈을 

잡으려 한거임 

그런데 왜 루피를 이제까지 냅두었냐? 

애초에 조이보이와 니카의 전설은 로저나 사황, 정부 최고층만알고잇는 극비사항임 

누구한테도 알려져서 안될비밀이고 오죽하면 같은 

정부요원이였던 후즈후가 그비밀때문에 간수가 

죽은걸보고 자기도 죽을까봐 도망처 나올정도로 

보안이 심했다는거 

즉 이건 대장들에게 조차 비밀로 치부된 내용일가능성이 높다 

그만큼 고무열매의 각성이 정부에 큰위협이 될가능성이 

높은것 

그리고 작중 내내 오로성이 루피의 행동을 주시하는건 

얘네 등장할때마다 나왔고 심지어 임까지도 루피와 같은 d의 일족인 티치, 그리고 혁명에 가담했던 네펠타리의비비 

를 가장큰 걸림돌로 보고있는걸 암시한적 있다. 

하지만 해당열매는 조이보이가 마지막으로 사용하고 이후로 900년간  각성을 한적이 없음 , 즉 그만큼 각성하기 

어려운 열매고 각성하는일만 없다면 오로성이 주시하는 한 

별 문제는 없었을거라 본게 가장큰 이유이자 착오였던것 

그리고 즈니샤의 등장이랑 카이도의 전투를 보고받은 오로성은 즈니샤의 등장자체가 각성의 전조증상이며 

설마설마 했던 그게 벌어지려하니 당연히 놀랄수 밖에 

없는 상황인거라 봄 

이미 루피는 전 에피통틀어서  로저와 꿈과 사상이 가장 닮았고 가장 조이보이에 근접한 인물과 인맥을 가진건 

원붕이들도 다알거고   이번   에피에 삼선장중 이미 

두명이 각성을 한상황에서   카이도와의 전투로 

마지막 클라막스를 연출하기위해  후즈후 언급부터해서 루피의 각성전  떡밥을 뿌리고 있는거라고 봄 

이번 카이도전 끝나면 진짜 대전쟁 일어난다는게 

아마 이 때문일것으로 보임 

세줄요약 

1.루피=조이보이=니카  고무열매 능력자 

2.즈니샤가 와노쿠니에 온건 루피의 각성으로 인해 

예전 모시던 왕의 재탄생을 경배함과 동시에 속죄하러온것 

3.즉 오로성이 놀란것은 고무열매 때문이 맞음 

반박시 내가 틀림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