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난테와 P의 이야기
이것은 로시난테가 세계대회에서 휘모리에게 패배한 후의 이야기다.
박무봉의 명령을 듣고 로시난테를 스카웃 하러 간 P는
휘모리에게 패배하고 침울해 하던 로시난테를 발견
P:로시난테 선수 잠깐 시간 좀 낼 수 있을까?
섹시 & 도발 고혹적인 아찔한 미녀 집행위원 P가 도발적인 몸짓과 표정으로
로시난테에게 다가왔다.
로시난테: 나, 나한테 무슨 볼일이야?
그러나 로시난테는 그동안 여자들에게 고백하다가 거절당한 경험, 고백하기도 전에 먼저 거부당한
경험이 수없이 많았던지라
섹시 & 도발 고혹적인 아찔한 미녀 집행위원 P의 유혹에도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
P: 왜긴?! 이 P누나가 우리 멋진 로시난테 선수를 하루라도 더 보고 싶어서
집행위원으로 스카웃하려고 그러지
'거짓말이다.'라고 로시난테는 P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눈앞에서 자신을 유혹하는
P의 모습에 단호하게 거절을 할 수 없었다.
로시난테: 왜,왜 하필 나같은 패배자를? 나를 이겼던 녀석을 스카웃하면 되잖아?!
그녀석이 훨씬 강하고.....또....!!!!
로시난테의 등 뒤에서 P가 끌어안아주자 로시난테는 갑자기 말문이 막혔다.
여자에게 거절당한 건 경험이 아주 많았단 로시난테였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익숙하지가 않았기 때문이었다.
뭔 향기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좋은 여자의 향수 냄새가 로시난테의 코를 자극시켰고
자기의 등 뒤에서 느껴지는 물컹하고 푹신한 이 감촉이 로시난테의 촉감을 자극시켰다
심지어 이 날 P는 노브라 상태였고 로시난테의 등과 자신의 가슴을 더욱 더 밀착시켰다.
P:.....그래 이겼던 건 그 녀석이지만, 그 시합에서 나를 흥분시킨 건 바로 너.인.걸
이제 이 누나의 부탁을 들어주겠니?
로시난테:........이, 이런 저라도 괜찮다면//////
로시난테의 뺨엔 한 줄기 기쁨의 눈물이 흘렀다.
'섹시 & 도발 고혹적인 아찔한 미녀 집행위원 P의 유혹' 이라는 시리즈임
다음화는 조만간 만들 예정
릴레이가 아닌 단편이고 매화 마다 상대가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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