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보면서 생각한건데
추측도 아니고 억측이니 진지하게 보지 마셈.
1.정보를 통해 미래를 바꾸는 건 비슈누의 특기.
2.리즈가 아난타의 영혼을 가지고 있고, 아마도 리즈가 그 이름의 힘을 얻는다는 과정까지는 두 사람 모두 공통적으로 바라는 과정일 것임.(즉, 비슈누와 칼리 모두 아샤가 리즈를 돕다가 배신하는 이런 과정을 바란 것임.)
3.비슈누가 이런 상황을 위해 준비해오던 것을 칼리가 빼앗아서 자신이 써먹었을 가능성이 있음.
4.물론 비슈누는 이것조차 예상하고 계획을 세운 거고. (그래서 기분 나쁘게 웃는 비슈누는 이렇게 될 줄 예상했기때문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