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크샤일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함 현재로서는
란이 쓰는 힘을 보면 하나 렌이 란 태어나기 전에 쓸 수 있던 힘이지.
그리고 란이 태어난 다음에 못쓰게 되었다고 하는데, 란이 야크샤 영혼이라서 물려받은거라고 치면 하나 렌은 누구 영혼인데?
힘이 자식을 따라 내려간다는 느낌을 준 비슷한 케이스는 킨나라-셰스의 경우지.
가루다의 경우는 아직 밝혀진 것이 적어서 패스.
란의 경우는 하나랑 같이 생각해보면 2대에 걸쳐 어떤 힘을 물려받는 거고, 그 힘이 혈통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누군가의 힘을 소환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물론 아수라가 직접 야크샤를 함정에 빠뜨려서 죽일 때 쿠베라나 킨나라와 비슷한 방법을 썼다면...?의 가능성이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밝혀진 것이 적음. 아수라가 무슨 문제를 겪는다는 뉘앙스도 없고.
설렁 아수라가 쿠베라나 킨나라같은 방법을 쓰고 시초신들이 야크샤의 이름의 힘을 온전히 회수해서 아수라는 멀쩡, 영혼만 떠돌고 있다-는 가설이 가능하다고 해도 아직 정보가 부족하지. 그런 거에 비해 하나 렌 등 반론의 여지가 될 수 있는 존재는 있고.
본격적으로 란크샤다! 는 게 주어지지 않는 이상 괜히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고 봐.
그리고 란이 야크샤 영혼이었다면, 로레인이 이런식으로 말 한게 걸려. 콘체스에서 돌아온 이상 란도 후보다 라는 말.
물론 처음부터 란이 후보 중 하나였다는 식이라면...?의 가능성을 지울수 있을지는 확신은 못하겠어. 그렇지만 그 당시 로레인의 말은 콘체스에서 돌아온 이상 란이 영혼후보로 추가되었다는 뉘앙스야. 콘체스에서 돌아온다는 것이 란이 후보가 될 수 있는 방법이었다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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