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족 멸망 이유 추측
이번화로 가루다족이 아난타의 죽음을 위해 아수라족을 막았다는게 밝혀짐.
아난타를 살리러 갈수 있었지만 가지 못한 간다르바족 - 궤멸
아난타를 구하러가는 아수라족을 막은 가루다족 - 멸족
마찬가지인 야크샤족 - 슈리 실종.
즉 아난타 죽음에 협조한 종족들이 현재 상황이 좋지가 않음. 그리고 이 세 종족의 당시 왕은 비슈누와 가장 친했던 나스티카.
간다르바에겐 바다를 만들어 줄거라 거짓말했고
가루다는 현재 가사상태. 그리고 그 원인은 비슈누가 데리고간 칼라빈카에게 가루다의 이름이 있기 때문.
(아마 슈리또한 비슈누에게 속아서 실종됬을 가능성이 높음.)
칼라빈카가 어느 행성에 있는지 알면서도 데려오지 못했다는건 비슈누의 개입이 없고서는 불가능함. 삼파티만해도 우주에서 행성 돌아보면서 유타를 찾아내는 수준인데 그보다 뛰어난 나스티카가 찾지 못했다는건 말이안됨. 결국 비슈누가 숨겨줬단 얘기.( 그리고여기서 살짝 추측하자면 찬드라의 은신기술을 뺏어서 칼라빈카에게 준게 아닐까 싶음.) 결국 당시의 실질적 1인자인 아카샤는 칼라빈카를 데리고 오거나 사가라한테 왕위 계승의 편법을 알아내던가 둘중 하나를 하려했으나 시초신이 개입한 칼라빈카 찾기를 포기하고 삼파티를 시켜 마루나를 성장시키는 선택을 한듯. 이후엔 아카샤도 사망하고 그 밑의 나스티카들은 다른 킨나라족으로 넘어가거나 살해당하면서 멸망한것 같음.
결론 : 치킨족이 멸망한 이유는 비슈누가 가루다를 속여서 칼라빈카에게 이름을 넘겨서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