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타티아와 야크샤의 문답
타티아가 출생의 비밀을 물어서 시작된 대화라고 볼 수 있지 않음?
그렇지 않으면 야크샤가 가슴 아픈 태초 시기를 굳이 말해줄 이유가 없잖아.
타티아도 이런 아기아기 시절 아닌 이상 야크샤한테 저런 무거운 대화를 유도할 성격이 아니고.
그래서 이번 외전은 타티아가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는데 필수불가결한 대화를 요청했고
야크샤가 그에 답변하면서 시작된 얘기 아닐까 생각함.
덕분에 타티아는 엄마한테 물려받았어야할 가슴이 왜 없는지 깨달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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