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슈퍼 코믹스 15화의 설정 오류에 대한 생각
드래곤볼 슈퍼 코믹스 15화의 설정 오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니 이것에 대해 서로 토론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코믹스 15화의 우이스의 발언으로 독자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됩니다. '계왕신과 파괴신은 세트로서 한쪽이 죽으면 다른 한쪽도 죽는다' 라는게 핫코멘트죠.
보통 독자들의 예상되는 반발로서 " 아니 ㅄ아 서남북 및 대계왕신이 부우한테 흡수당해 죽을 때 파괴신 머하고있었냐? 쳐자고있었냐? 지목숨 사라지는데 ?? "
그리고 조금 더 생각하는 독자들은 여기까지 생각을 할 것입니다. " 잘봐 동서남북 + 대계왕신 5마리에다가 파괴신 한마리면 파괴신 목숨 5개 ㅇㅋ? "
그런데 토리야마의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면 계왕신은 대략 수명이 7만 5천년이며 3명이 교대로 일을하다가 죽으면 작물처럼 생겨난다 라고 코멘트합니다.
주로 토리야마의 장기인 본인이 설정한 것을 까먹고 재설정 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하지만 토리야마는 스토리의 큰 틀만 제시하고있을 뿐이지 세부적인 스토리는 토요타로가 짜고 있습니다. 애니에는 없는 "병행세계"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트랭크스의 17년 후로 가지 않으면 살아있는 아버지가 있는 세계로 갈 수 없다라는 이야기와 현재 트랭크스의 가정교사에 의한 병행세계
설명을 보면 잘 알 수가있습니다. 아직 섣불리 전작 설정이 개무시되고있다 라고 보면 안됩니다. 계왕신이 그랬듯 트랭크스가 검을 사용하니 계왕신계로 가서
노계왕신이 봉인되어있는 Z소드를 뽑게해서 데브라랑 싸우다가 동쪽계왕신이랑 노계왕신이 다 죽었을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즉 특정 우주(7우주)에 모든
계왕신이 죽어야 파괴신이 죽는 것이다 라는 설정을 다음화나 이후에 추가할 수 있는것입니다. 아직 코믹스에는 자마스가 있는 10우주 배경이 나오지 않아서
판단은 하긴 아직 이르지만 자마스가 있는 세계에 동서남북 및 대계왕신까지 있을 수 있으며 파괴신은 모든 계왕신과 이어져있으며 모든 계왕신이 죽음으로써
파괴신도 죽는다 라는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요약 : 1. 코믹스 15화 우이스의 발언 " 계왕신 = 파괴신 한개 세트 한쪽 죽으면 다른한쪽 죽음 "
2. 독자들 반발 " 드래곤볼 원작에서 서남북 및 대계왕신 죽을때 파괴신 왜안죽음? "
3. 모든 계왕신이죽어야 파괴신이 죽는다는 설정이 나올 수 있음 (예: 병행세계에 대한 세부적인 설정이 나왔으므로 세부 설정을 만들자면 만들 수 있다)
문제는 역시 작가역량이 대단하다는거
여기서 또 이야기를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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