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뭐... 합시다.

하자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던데 발을 빼면 안 되겠죠...

근데 이 이벤트를 이미 한 차례 망쳤던 제가 끼어들 자격이 있긴 한지 모르겠네요.

상대가 캉캉이라면 솔직히 자신은 없는데

확실히 승패 결과는 나중에 어떻게 되든 간에 빨리 끝나진 않을 것 같긴 하네요.

애초에 참가자가 있어도 사람들이 원하지 않으면 투표에서 안 뽑힐 수도 있는 거고요.

내일부터 예비군 훈련이라 자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