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리스는 원래 무언마법 쓰기 좋은 케이스였던게 아닐까요?
사실 평범한 인간답지 않게 자라서 인간성이 결여되어 있었는데 아샤라는 친구에 대한 인간성과 아그니에 대한 여자로서의 인간성이 생겨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아그니는 아샤에 대한 인간성은 조만간 사라질 거라 판단해서 본인에 대한 여자로서의 인간성을 붙들기 위해 브릴리스한테 사기쳤는데 아그니의 말 안 하고 걍 가는 버릇이랑 어떻게든 믿으려던 아샤에 대한 겨우겨우 붙들던 믿음이 깨지면서 그나마 남아있던 인간성이 소실된게 아닐지...
결론
느그니, 씹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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