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금강 나오는 편을 다시 보고 왔는데
옛날에는 금강이랑 가영이랑 별개의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냥 가영이=환경 좋은 곳에서 태어난 금강으로 보이네
금강이랑 가영이는 태어난 환경이나 상황이 완전히 다르니까,,
그런 점에서 성격 좋은 금강이 처해진 상황이 더 안타까워 보이는 것 같음
예전에는 환생한걸 알아도 그냥 다른 인격체라고 느꼈는데 이제는 확실히 동일 인물로 보임ㅇㅇ
그리고 내가 최근 태릴리스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은
이전에 브릴리스가 캐삭된게 아니라
기억을 되찾기 전 브릴리스의 모습이 태릴리스 원래 인성인것 같음
(느개비 드립은 십샤한테 배운거임 이해하셈ㅠㅠ)
그런데 태릴리스는 환생을 수도 없이 많이 했고 그 때마다 인생이 굴렀으니 한이랑 한은 다 모인 것 같다고 해야하나...
그와 동시에 여러 인생이 있으니 여러 가치관이 모여있는 느낌임..
근데 솔직히 금강은 2명이었는데도 이해하기 졸라 어려웠는데
태릴리스는 2명은 무슨 대충 생각해봐도 한 세자리수 영혼 정도는 있었을 것 같은데
그걸 하나의 몸으로 표현하자니 더 어렵게 느껴지는것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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