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요즘 전개 너무 늘어진다
3부 시작하면서 기존 주조연들의 매력은 죄다 너프시키면서 전개가 흥미로운 것도 아니고 매력적인 신캐가 등반하는 것도 아니고....
기존 떡밥들을 제대로 갈무리 하는것도 아니면서 오히려 더 추가만 시키고 있고 걍 작가 뇌내속 설정들이 이리저리 치이면서 작가 역량이 감당을 못하는 것 같음.
3부 시작한지 벌써 2년이 다되가는데 지금 작중 시간 전개 얼마나 됬나 보삼.
갠적으로 작가가 나름 사이다녀(?)스러운 컨셉으로 밀어주는 듯한 리즈는 작가 역량부족으로 걍 분노조절장애로만 느껴짐..
걍 요즘 이 작품에 뭔 매력이 남아있나 싶다. 걍 하차했다가 완결나면 몰아보는게 상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