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의 정의와 동기가 뭘까?
칼리는 절대로 이길 수 없는 게임을 영원히 홀로 벌이는 중 아닌가?
비슈누왈 사력을 다해보셈.
브라흐마왈 다시 만들면 그만.
시바왈 엎을까?
칼리가 절대적으로 불리한 게임임. 뭐 그래도 만들고 유지하는거보다 분탕치는게 쉬워서 우주 멸망은 계속 성공시켜왔지만 점점 난이도가....?
칼리가 잘못된 세계라고 말하는 의미를 모르겠다. 칼리만의 정의, 멸망하는 지성체 기준이 아닌 다른 기준이 있을거 같은데.
나스티카들이나 아스티카들 기력 회복이나 우주 수명관련해서 인간들이 필수적인것과 뭔가 연관이 있을지도.
원래 인간들이나 피조물들이 윤회하면서 쌓을 카르마, 업 같은걸 착취해서 쓰는건가? 결국 극단적인 우주의 유지만을 위해 변화나 발전조차 없이 착취되는 가축같은 세계라 판단해 원래 있어야할 우주로 되돌리는게 칼리 목표라 망상 해봄.
아그니나 신쿠가 칼리를 어느정도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서 이게 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