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샤가 진짜로 신혼혈의 영혼이라면 비슈누는 어쨰서 이런 댓가를 요구했지?
비슈누가 말한 댓가는 아마도 인간관계일 가능성이 높고. 멋 훗날 갖게될 소중한 관계가 라오, 쿠베라 리즈, 등등 있었지만 힘을 위해서 본인이 라오를 죽였으니 없으졌고 다른 관계는 어차피 라오도 죽였으니 힘을 위해서 달려나가는 모습때문에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다 떨어져 나갔고
지금은 아샤를 위해서 진심으로 변호할 사람은 사하를 죽인뒤로 다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하고 태브릴은 그냥 아샤한테 어떤 감정도 없는것 같고.
수만 개의 저주 중 몇개만 발동되는 거라서 이것 아직 해당이 되지 않아서 비슈누가 댓가로 요구했다라는 가능성도 있지만 애초에 브릴의 딸이 아니라서 저주효과가 없으니 이런 댓가를 요구했다라는 가능성도 있고.
신과 태초의 인간 사이의 영혼은 과연 이름의 힘을 감당할 수 있는 영혼인지 아닌지도 헷갈리고.
설사 그 둘 사이의 아이라고 해도 영혼은 혈통빨을 받지 않아서 이름의 힘을 감당하는 것은 오로지 본인한테 달린일인지 헷갈리고.
근데 확실히 아샤는 이름의 힘을 감당할 수 있는 영혼이 아니라고 이미 나와있고 이유는 계획이 망가지는 순간 무너져내리는 모습을 봤으니까.
계속 아샤가 브릴의 딸이다라는 말이 진짜 많지만 난 쿠베라 정주행하는 과정에서 의문점이 되게 많아서. 몇개 보면 진짜로 브릴 딸인가라는 의문점이 많아요.
신성친화도나 머리 좋은것은 오로지 육체의 힘이지 영혼의 힘은 아닌것 같고.
계속 아샤가 브릴의 딸이라서 머리 좋다고 하는데 머리 좋은 것랑 힘은 육체의 힘이라고 브라흐마가 이미 말하지 않아나요?
신성친화도가 영혼의 힘이라면 호티 비슈누로 살아난 시점에서 신성친화도 바꿔서 마법의 위력이 달라져야 되는데 그럼 낌세는 전혀없고.
진짜로 아샤가 브릴의 딸리라고 하는 근거를 보면 다른 인물도 해당이되는 사항이라서 그냥 끼워맞추기처럼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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