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크 무리하는듯
간다르바는 행적이 너무 못미덥고
찬드라는 자기 딸데리고 아테라가서 수명쓸지도 모르는데 결계맡도록 시키고
셰스는 말투가 살살 놀리면서 여기서 싸우게끔 유도하고있고
중요한 이름의 힘 가진 여자애는 자기이름 귀한줄모르고 막 나돌아다니고
70먹은 딸래미는 자기 딸대접 못받는다고 새파랗게 어린애한테까지 앵기고있고
인과과정에 감정이 개입된 일들을 이해할 수 없는 카사크로서는 솔직히 짜증나서 잠도 제대로 못잘거임
7년동안 수련한 결과라고 말할 수도 잇는데 3부 1화에 수라도 탈출할 때 리즈가 탄 카사크 사이즈나옴
얼마 되지 않는 기간동안의 수련 결과로 추바만큼 커진다?
사가라 패밀리 다 쫄았던거보면 상식밖인것같다
남은 수명 어느정도 쓰면서 한번에 다 박살낸다음 중요인물들 추려서 아테라에 있는 자기 딸 돕게끔 하려한거같다
그치만 상대편에 타라카 본체와 뉴비수라들이 추가된걸 모르고있으니까 손해만 볼듯
아니면 혹시모르지. 풀파워차징한 저 상태로 신월의 문열고 아테라로 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