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티카가 넘어오는 조건은 일종의 수명같은게 아닐까요?
유타가 타크사카한테는 우주가 멸망하든 말든 상관없다면 괜찮을거라 말하는데 사실상 우주멸망=죽음이니깐 죽든 말든 신경안쓰는거냐고 말한거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패널티로 무한한 나스티카의 수명을 유한하게 바꾸던가 기력대신 수명을 쓰는 방식으로요.
전에 인간계로 온 그 나스티카도 어짜피 끝날꺼면 소원을 이루어보고싶다고 말했을때는 끝을 우주멸망 정도로 알아들었는데 사실 보면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도 일단 그 나스티카는 사가라를 도와 아난타 부활이 목표지 이 우주를 멸망시키는게 목표가 아니니까 끝난다는건 우주멸망을 걱정하는것보다 자기 목숨이 다하기 전을 의미하는게 아닐까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