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나카를 뛰어넘는 트롤러는 사실 신쿠베라다.
신쿠베라는 칼리한테 설득이나 그런것도 안 당했으면서 자기 목적을 위해서 영혼소멸 능력을 간다르바한테 주지를 않나.
사실 이것 떄문에 일이 커진거지. 그전에는 완전히 간다르바를 변화를 못 시킨다고 해도 영혼소멸은 못했으니 신들도 상관은 안했는데.
간다르바가 영혼소멸이 가능하게 된 뒤로 신들이 전부다 태도가 달라졌잖아.
특히, 고지식한 야마도 저승의 규칙을 바꿀정도로.
간다르바가 대량학살을 하는 노답인데 신쿠는 트롤링으로 만들었고.
사실 메나카보다 더 욕 먹어야되는 대상은 신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