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댓글보면 타크사카ㅡ카사크 부자의 관계에 대해 전혀 모르는 분위기 같음
네이버 댓글은
타크사카가 아들밖에 모르는 겉은 무뚝뚝 하지만 속은 따뜻한 아들바보인 줄 암.
카사크가 칼라빈카한테
자기는 아빠한테 꿀밤맞고 두개골 깨졌다고 하는걸 보고
네이버 댓글 사람들은 흐믓한 아빠미소 지음.
근데 실상은 타크사카가 카사크 진짜로 몇번이나 죽이려고 그랬고
카사크가 공포라는 유일한 감정을 지닌 대상이 자기 아빠인 타크사카.
타크사카가 카사크 신경써 주는것도 부모의 정이 아니라
이안의 마지막 부탁이자 유언이기 때문에
신경써 주는것 뿐인데.
쿠베라 소설판이 나온지 7년쯤됐나?
아직도 쿠베라 소설을 안 본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걸 알게됨.
혹은 소설이 존재하는 줄도 모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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