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에게 누가 어울리는가? (어머님vs패타)
어머님은 불안정한 상태에서도 자신에게 좋은 패가 아닌 리즈를 위해 힘을 쓰셔서 몸이 크게 망가진 반면 패타는 자기 형 죽는 거 싫어서 바뀔 수 있다면서 온갖 변호 다 하다가 리즈에게 지 형이라면서 희생을 강요함...
마치 드라마에서 시어머니(마루나)가 며느리(리즈)를 갈궈서 남편(패타)에게 화냈더니 '나 키우느라 수십년을 고생하신 분이야! 네가 좀 참아!'라고 하는 마마보이와 다를 게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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