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릴이의 계획 궁예질해보기
그냥 아샤를 죽이기만 하는 것.
어차피 다시 태어날테니까.
부모로서 무책임한 말 같지만 지금 상황에선 저것 말고는 답이 없는 상황임..
어떻게든 영혼 소멸과 같은 극악한 형벌만 피할 상황 만들고 아샤가 죽게되면
지옥에 갈테니 그걸 브릴리스가 어떻게든 아그니를 설득해서 최대한 고통을 덜어줄 생각 아니었을까?
보나마나 진실이 알려지면
"ㅉㅉ.. 역시나 태초인류와 엮인 애라서 사고치네. 더 위험한 짓 못하게 지금 소멸시키자." 딱 이럴테니.
그저 살아있기라도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딱 브릴이 같음.
메나카는 계약을 했었고 테오는 트리플 혼돈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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