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신 두명 남아있었으면 이런 사태까지는 안왔겠지?
그니까 가정이 대변동 끝났어도 시바 비슈누는 남아있었다는 전제 하임. 당연히 같이 사라졌다는 슈리 등도 남아있고.
이렇게 되면 타라카족 사태도 어느정도 줄이는게 가능했을 것 같음. 지금 수라도 이꼬라지인게 육탄전 투톱인 아난타 야크샤가 제거되었고, 그 다음으로 강한 슈리까지 사라져서 그런건데, 현시점처럼 버티는거에서 공세적으로 나아가는것도 가능했을 것 같음.
무엇보다 시바가 있었으면 직접 콘체스로 칼리 뚝배기 깨러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