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나카가 고생길은 타라카가 되고 난뒤 아니야?
댓글에서 간다르바 잘못 만나서 고생했다고 하는데 애초에 타라카가 된뒤로 고생문 열린거지. 메나카 시절에는 고생안했다고 보는데.
간다르바를 바꾸기 위해서 아주 오랫동안 헌신을 했다고 하지만 그게 개고생은 아니지.
간다르바 처음부터 노답인것 수라, 신, 인간들도 다 아는 사실인데 바꿀 수 있다는 자신감하나로 한거지만.
설득하면 점점 낫아지기는 커녕 노답력이 증가하는 모습만 보여줬지.
수십억년동안 메나카는 그냥 간다르바를 설득하는 노력을 했지. 그렇게 고통은 당했다고 생각은 안드는데.
물론 메나카의 고생은 타라카가 된 뒤에 열렸지. 그전에는 고생안했지.
메나카가 타라카가 되고 난뒤에 고통을 받는 삶을 사니까 시초신들 씹어먹겠다고 했지만 시초신들은 이미 포기하라고 조언을 했다.
본인이 직접 고생을 하니까 생각이 바뀐거지. 그 전에는 안했으니까 설득을 열심히 하면 괜찮아 라는 생각만 했을걸.
메나카가 착한것은 알지만 자기가 고통받는 삶을 사니까 생각이 많이 바뀐것 같아서. 역시 사람이나 수라나 직접 경험을 해야 깨닫고 아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