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나카가 간다르바를 힘으로 뜯어말린 적 있었을까?
뻘스러운 상상인데
메나카가 남성형으로는 간다르바족 2인자니까
힘으로 간달이의 학살을 막으려고 한 적은 없었을까?
메나카 강한게 잘 안 알려졌다니까 없었을 거 같긴 한데..
간다르바보다 얼마나 약한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2인자 정도면 간다르바한테도 손쉬운 상대는 아닐 거 같은데
간달이 머리채 뜯으면서 그만하라고 말려보는 건 어땠을까
음... 메나카 성격상 상상이 안 되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