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베라의 주제는 운명에 대한 것인듯
만약 모든 것이 절대자에 의해 정해진 것이라면 개개인의 죄는 없는 것이나 다름없음. 왜냐?? 모든 것이 절대자가 정했으니까.
그 절대자는 모든 가치를 우주의 수명 연장에 몰빵한 거고
그래서 칼리가 비슈누에 적대 하는듯. 우주에 모든것이 정해져서 수명이 무한하게 된다면 개개인은 아무런 가치가 없잖아. 그러니까 적대하는 거고.
칼리의 행동=우주 수명 연장에 몰빵하는 비슈누에 적대하는 것이므로 우주 멸망에 영향을 주므로 비슈누가 멸망하는 피조물들에게 칼리가 악이라 하는 거지.
결국 주제는 새장 속의 새임. 새장 속의 새는 새장에 갖혀 있는게 행복한 걸까, 아님 자유롭게 날아다니다 빠르게 죽는게 행복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