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미신 안믿어도 이름 사주 맹신하는 어른 많더라
어릴때부터 이름이 너무 흔한이름인게 불만이라 어릴때부터 개명을 꿈꿔왔고 사주도 딱히 좋은 거 같진 않아서
법적 성인된 뒤론 몇번인가 개명의사를 밝혔는데 그때마다 아버지가 호적에서 파버린다는 식으로 나오셔서 걍 포기함
지금은 단념한지 오래고 딱히 생각 없는데 아버지는 진짜 종교없고 오히려 어머니의 종교활동을 싫어하는 티도 종종 내시는데 이름 관련해선 왜그리 종교적이었나 이건 궁금하긴 함
쿠베라 이야기: 이 생각하다 아그니가 아테라에 '아그니'란 이름 가진 사람 존나 많다 언급했던 장면이 생각났는데 정확히 몇부 몇화에 나온 장면인지는 잘 기억이 안남, 아는 쿠잘알 있으면 댓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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