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9화 예상이다 재미로 봐 줘라
장현:왕오춘 이제 그만 하자 이제 다 끝났어 아무
리 고통을 못 느껴도 데미지는 있을거야 이대로 가면 언젠간 쓰러져 내 뒤엔 응구탱구도 있어 니가 진거다
채원석:그래 과거에 니가 우릴 갈라놓았으니 이젠
우리가 직접
(응구와 탱구가 제지)
응구:대장 이번엔 장현한테 맡기자
탱구:그래 대장 이건 둘의 싸움이니까
왕오춘:나 말이야 니가 정말 부러웠다 집에서나 밖에서나 범생이처럼 지내야하는 나한테 장현 너의
길거리에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은 정말 감동이었어 예전부터 생각했거든 나도 나도 양아치의 인생이 살고 싶다고 그리고 비로서 지금 널 이기면 난 너보다 더한 존재가 될 수 있는거지?
왕오춘의 카포에라 킥에 당한 장현
장현이 다시 반격하려 하지만 아이키도에
당하고 여기서 장현을 후들겨팬다
왕오춘:내가만든 꼬마장현들한테 두들겨 맞은 몸으로 어딜 덤비려 들어 엉? 내가 3년전 그때 그 잣밥 시절 그대로 일거 같아? 3년동안 아이키도에 카포에라까지 아픔은 못느껴도 이거 두 개 익히는게
얼마나 어려웠는데 엉!!!!
그리고 왕오춘의 머리채를 잡는 장현
그대로 머리에 박아버리고 무기로
패대기 치지만 왕오춘의 화려한 카포에라
기술로 결국 무기를 놓치게 되는데
왕오춘:(코피를 쎄게 내뱉으며) 현아 이제 너 무기도 없다 너는 지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그냥 원석이나 응구 탱구 다 덤비라그래 그럼 나 잡을 수 있어
장현:안돼....... 3년전 그때 난 너를 막을 수 있었다
아니 너를 안좋은길로 가는 걸 막아야 했었어
하지만 그렇지 못했어 나로 인해 니가 그렇게 되어버렸으니까 그리고 그 결과가 많은 얘들이 피해를
입게되는 상황까지 오고 말아버렸으니까 오춘아
좀 거칠게 갈게
그러자 눈빛이 변해버리는 장현 예전의 그 짐승같은 본능이 살아버렸다 3년동안 진짜아빠로 살면서감춰왔던 짐승의본능 이것이 살아난 것이다
오춘이가 다시 아이키도를 걸려하자 오춘이의
팔을 이빨로 물어뜯어버리지만 오춘이는 장현한테
발차기로 올려버리고 그 사이에 장현은 오춘이
머리를 잡고 땅에 꽂아버리는걸 몇 번을 반복함
코도 물어버리고 아이키도로 날린다음에 뛰면서
머리로 박아서 오춘이를 있는 힘껏 꽂아버림
채원석:(그래 아이키도에 화려한 무기를 사용하는 장현도 강하지만 진짜 장현은 이런 싸움이었어 역시 인정하기 싫지만 몇번을 싸워도 이길 수 없을 거 같군)
장현:(다시 3단봉을 들면서)어렸을때부터 집에 나가면서 배워왔던 수많은 더러운 싸움들 수많은 상처 오춘아 진짜 이런 삶을 살고 싶었어?
왕오춘:(기뻐 울면서)응~ 당연하지 역시 장현이야
너무기뻐 역시 장현의 모습은 이래야지 이래야 멋지지 자 현아 우리 아직 결판 안났잖아 그치?
장현:그래 말로 안된다면 매를 맞으면서 알아가야겠지
그러면서 둘이 싸우며 다가오는 모습을 보여줌
장진혁:(호스텔의 헤드 장현 이건 짐승 그 자체야 그리고 왕오춘 이정도면 데미지가 많이 쌓일만도
한데 아직까지 버티고 싸우고 있어 장현도 많은 피해를 입을텐데도 이정도로 싸우고 있고 둘의 싸움
아무리 나라고 해도 누가 이길지 분석이 안되는군)뭐, 그래도 여기까지 내 분석이었으니까
빗길에서 추적추적되며 걸어오는 발소리 종건
그리고 호스텔의 남은 떨거지들을 전부 다 해치우면서 다가온다
종건:동작 그만~~~~~~
장진혁:(여기까지가 나의 큰그림이었다 재원고의 내분까지 일으키면서까지 속였다 나의 목적은 하나 호스텔을 망가뜨리면서 흡수하고 더욱 더 크게 넓혀가는 것 그러기 위해선 재원고라는 미끼를 투척하고 장현내가 치게 만든다 이것이 내 계획이었다 그리고 남은 전력이 거의 없을때쯤 왕오춘의 모든 범죄를모아 알린다 이것이 내 3단계 큰그림 종건으로 인한 호스텔붕괴다)
오서오세요 종건 자 이제 슬슬 나머지 놈들을......?
갑자기 카운터펀치를 날리는 종건
종건:왕오춘 왜 불렀나 했더니 이런 일이 있어서
나를 부른 거였나?
왕오춘:헤헤헤헤헤 잘 와줬어요 종건아저씨
(장진혁 머리 좋은 놈이 너만 있는 줄 알았어?
갓독을 흡수한 니놈이 나한테 동맹을 맺자고
할때 난 니놈의 수법을 대충 알고 있었다 그래도
니놈의 말에 따랐지 모든 순간은 니놈이 내 말을
따르고 있다고 생각하게끔 연기를 했어 니놈의
목적은 종건이 호스텔의 범죄를 다 알아서 우리를 칠 계획이었는데 그래서 모든 걸 보여주려 했는데
이거 어쩌나? 난 그 전에 이미 종건한테 우리 호스텔을 치려는놈이있다고 했는데 종건은 4대크루가 별 문제가 없으면 지키려 드니까 말이야)
진혁아 니 생각같은거 뻔히 다 보인다 이놈아
종건:그건 그렇고 설마 호스텔을 치려는 놈들이 호스텔일 줄이야 장현 오랜만이군 여전히 4대크루 헤드급 전력 둘을 갖고도 이런 손해보는 짓이라니
3년동안 변한게 없구나
장현:당장 비켜 난 왕오춘과 이야기 할테니까
종건:이야기를 해? 그럼 그 망가진 몸으로
(옷을 또 쫙 찢으면서) 내 몸에 상처를 또 내 보시지 아직은 아직은 호스텔은 부숴질때는아니다
채원석:장현 너는 계속 왕오춘을 상대해 저 아저씨는
응구:우리가 탱구:맡을 테니까
종건:겨우 너네들만으로 날 이길 수 있겠어?
장현도 안끼지 채원석은 지쳤지
장담하는데 너네들은 나 절대 못이겨
아직이다!!!!!!
각각 천량팸맴버 2명씩 잡고 있는 이태성 진호빈
이태성:야 나 덕에 2명 잡았으니까 밥이나 사라
진호빈:밥은 ㅅ1ㅂ 나 아니었으면 너도 ㅈ되었어 이 ㅅ1ㄲ야
이태성:그나저나 저 안경자식보면 열이 받는단 말이야 그때 그 놈과 같이 있던 놈이라서 말이지 어디 이봐 나도 껴보지 그 놈한테라도 싸워야겠어
진호빈:나도 그래 4대쿠루? 그 이름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이름이지 특히 일해회란이름은 딱 질색이지 그 놈들한텐 빚이 있거든 이봐 당신 각오해
오늘 먹은 거 다 토해낼 테니까 말이야
종건vs채원석 응구탱구 이태성 진호빈
장현vs왕오춘 다음편에 계속
천량팸 정리하러온 진호빈이 4대크루 위에 있는 종건 이태성은 말할 것도 없고 둘 다 종건한테 안좋은 감정은 가지고 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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