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인천왕 전투스타일 컨셉 추측
이름이 나재'견'
박형석 제압할때 뜬 '무슨 힘이' 대사는 박태준 유니버스 특유의 강자 첫등장 띄워주기식 복붙급 대사고, 처음보는 미성년자한테 촌스러운차 소리들었다고 기술까지 써가며 발끈할정도는 존나 없어보임. 그냥 진지함은 없는 단순 본인 힘만으로 누른것으로 보임.
근본은 류헤이 / 장현 상위호환 개싸움 일거같음
전에 김기형을 타고난 강함 + 이지훈에 상반되는 개싸움 정점일거라 추측했는데, 잘하면 그 1세대 개싸움 정점이 나재견에게 갈수도
마태수 - 철권, 지공섭 - 복싱, 왕석두 - 박치기, 곽지창 - 수도, 천량왕 - 씨름or유도or쿠도,?? (추측)
메이저가 아닌걸로 보이는 올려치기 평택왕은 모르겠고, 성남왕은 장현한테 1대1로 졌다는 설정과 외모부터가 너무 비중이 없어보임
애초에 1세대들이 각자가 가지고있는 고유 기술의 컨셉이 확고하긴한데, 그렇다해도 그동안 1세대들의 공통적인 각자의 신념을 가진 전투스타일과 홀애비 냄새날거같은 아찌들 외모 컨셉은 너무 지나치게 일관적이며 단조로움. 저런 예외인놈 하나는 나와줘야함, 인천을 1~2세대들이 물불 안가리는 양아치들인 컨셉으로 잡고 ㅇㅇ 근데 사실 외지주만해도 개싸움 스타일이 이젠 너무많아서 개싸움으로만 잡는것도 특별할게 없어보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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