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숨덕이랑 대덕에 대해 고민입니다

익명

추천 0-1 | 조회 940 | 작성일 2012-03-02 23:40:38

중1때부터 덕질을 시작했던 저입니다만..

결과적으로 무사히 중학교 생활을 지내고

이제 고등학교 시간도 많이 지나갔는데 막상 생각하면

제 친구들은 언제나 그쪽 애들이고

다른 아이들과 놀아본적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예를들어 같이 노래방이라던가 PC방이라던가 유원지라던가 말이죠..

왠지 허무해보이는 제 학교생활을 느끼고 이제 새학기인데

공부도 물론 하고있습니다만.. 이제 숨덕질을 하는것이 나을것인지

아니면 계속 이 짓을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탈덕은 포기했거든요)

물론 이제 금방 수능보고 대학교 가고 전망에 대해 고민해야될 나이이겠지만

막상 제 성장기를 보니 너무나 한쪽으로 취우친것같아 이런 글을 올려봅니다

ps. 먼저 츄잉 끊으라고 하는 분들은 자신이 먼저 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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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귀

저는 신작애니챙겨보면서 만화책과 라노 수집도 했지만 친구들하고 할것 다 하고 다녔습니더. 위에 적으신데로 Pc방이나 노래방이나. 물론 제가 친구들한테 저의 그런 취미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과거 고3때에는 신작은 참고 만를 적당히 머리식힐면 조금씩봣습니다. 그런쪽 친구들만 사귈께아니라 전체적으로 넓은 교우 관계를추천합니다. 정말 공부릉 영심히 해야겠다십으시면 고3동안만이라도 츄잉을 끊으시는 것고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뭐 한때 관리자... 더이상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도움이 되셧으면 좋겠네요.
그럼 po신문부wer였습니다. 어떻게 알았는지는 정 궁금하시면 쪽지주세요

2012-03-03 02: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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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GHIJKLMNOP

ps. 먼저 츄잉 끊으라고 하는 분들은 자신이 먼저 끊으시길 바랍니다

이 부분에서 쓴말은 듣지않겠다란 의미로 느껴집니다. 달콤한말로 그런 생활의 패턴을 쉽게 바꿀수있을거라면

이런 질문 필요도 없었겠지요..

덕질이 나쁘단건 아닙니다. 좋아하는거라면 하시는게 좋지요.

다만 일에는 모든 책임이따르는 법입니다. 그럼 거기에따른 노력을 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2012-03-03 09: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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