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자주 보이는 광경입니다.
이건 제가 작년 겨울에 겪은 썰인데 정말 엄청나요.
그때는 진짜 흰 눈이 거의 길거리를 다 덮어놓고도 엄청 쌓였어요.
그 당시는 제가 친구를 만나려고 주로 지하철을 자주 애용했었죠.
지하철에 내려가서 열차를 기다리는 곳에 섰는데 아직 열차가 도착하지 않아서 그져 어슬렁하며 언제오나 싶었죠.
결국 열차는 도착했고 안을 살펴보니 자리가 존나 널럴해서 아무대나 앉아도 되는 그런 상황이였죠.
주위를 둘러보니 예쁜 누나 옆에는 왠 할배가 앉아서 그냥 마즌편에 앉기로 했습니다. ㅜㅜ
아쉬워서 핸드폰을 보는 척 하면서 그 누나의 얼굴과 표정, 그리고 옷차림을 스캔하기 시작했고 그때 당시에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있었죠.
게다가 허벅지도 굵어서 그런지 스타킹이 다 늘어나서 살결이 그대로 보이더군요.
와 정말 그때가 오후 7시인가 그랬는데 폭풍 발기되서 제가 내려야할 역을 지나서 무려 6정거장이나 갖던걸로 기억됩니다.
ㅎㅎ
저는 아직도 그때 그 누나의 굵고 튼실한 허벅지를 잊지 못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