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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사귀던 여친이랑 헤어졌어요 ㅜ
익명
추천 0-0 | 조회 971 | 작성일 2012-08-10 09:45:14

이제 한달 되어가는데

진짜 서럽네요 ㅜㅜ

인천살다가 충남 홍성으로 이사오면서

헤어지게 됬는데 제가 이사오고 싶어서 온것도 아니고

아직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쿨한척 햇지만 사실 엄청 슬프네요

어떻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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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A:249]
바람시인
힘내세요...
분명 더 좋은 사람 만나실 겁니다...
지금 아픈게 언젠가 보답될 거니깐...
그리고 그 여자도 지금쯤 후회하지 않을까요??
2012-08-10 12:05:14
추천0
[L:31/A:77]
끄지
남자를 만나세요
2012-08-10 15:21:18
추천0
[L:37/A:453]
HaHa☆
이분 뭔가 누군지 짐작은 가는데 물증이없네?!
2012-08-14 22:30:37
추천0
[L:44/A:456]
태풍의別
사랑은 사랑으로 잊혀짐 쿨하게 잊고 딴여자 만나삼
2012-08-14 12:28:51
추천0
즐기는존재
슬픈 이별이 있는 만큼
좋은 사람 만나실 수 있을 꺼예요.
2012-08-19 11:41:50
추천0
[L:40/A:501]
아라라기
2년동안이나 사귀었는데.. 거리가 멀어진 걸로 헤어지시다뇨..;;
(음.. 아직 학생 신분이신가??..)

평소엔 핸드폰이나 메신져등으로 연락을 주고 받다가.. 주말에 만나도 되고..

음.. 이미 헤어지셨다니..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2012-08-25 14:08:29
추천0
[L:40/A:501]
아라라기
아니.. 어쩌면.. 지금이라도 끝을 내신게 다행이실지도...

솔직히 물리적 거리가 생기면.. 자연히 마음의 거리도 생깁니다.
장거리 연애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대부분은.. 일찍 끝이 나버리시더군요.

힘내세요. 세상에 좋은 여성분들은 많습니다.
(혹여.. 여성분이시라면.. 세상엔 좋은 남성분들이 많습니다. 아니 남자는 깔리고 깔렸음 ㅋㅋ)
2012-08-25 14:10:27
추천0
[L:2/A:282]
김납부
뻥치지마 !
2012-08-28 14:38:3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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