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대인관계랑은 아무 상관이 없을 것 같구요
사람을 많이 만나세요
친한 사람도 많이 만나시고 낯선 사람도 많이 만나시고
좋은 사람 만나서 무슨 얘기를 어떻게 하나, 내 스타일에 맞게 어떤 점을 배울 수 있을까
나쁜 사람도 만나서 저렇게 하지말아야지 반면교사도 하시고.. 나쁜 일도 당해보시기도 하구요(물론 다음엔 안 당해야겠지요)
사람들이 무시한다고 너무 피해의식 갖고 예민하게 대응하지 마시고 어지간하면 적당히 웃어주세요
착한 사람은 흔하지만 어딜가나 좋은컨셉이에요
본인만의 성격을 구축하시고 사람사람마다 어떻게 대해야 좋을지 생각하시구요
외모도 최대한 꾸미세요
머리도 하시고 옷도 이쁜 옷 입으시고 그러면 자신감이 생기니까요
공통된 관심사를 알아두는 것도 좋구요
저도 그랬어요 그래서 사람들이랑 대화도 잘 안하게되고 먼저 말걸기 전까지 아무말도 안하죠...
그래서 저는 어떻게하면 이걸 돌파할 수 있을까? 니도 친구좀 만들어보고싶다 라는 생각에
나는 뭘잘하지? 부터 생각햇어요 저는 관찰을 잘합니다. 그리고 상대방 말투나 어감에서 들려오는 감정같은것들을 좀 잘 파악하는편이예요. 그리고 잘 웃습니다.
이걸 조합해서 시뮬레이션을 돌렸어요. 내가 이런말 하면 얘는 저런말을 할꺼고 그럼 나는 요런대답을 해야지. 그리고 같이 웃어보자. 이런거 머릿속으로 생각 진짜 많이하고 시뮬돌려보고 또 실제로 해보고.. 시뮬 대부분이 맞아서 저도 의아해하면서도 즐겁고 그렇게 됬네요. 그래도 결국 내가 먼저 다가간 친구는 1명밖에 못사겼지만 그런대로 그럭저럭 잘 됬어요. 지금도 그냥 잘 살고요.
그렇지만 이렇게 하는동안 자괴감도 믾이들었어요. 자연스런대회가 안됬었죠. 그저 머릿속으로만 정해놓은 대답이짆아요? 사람이란게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사람 속을 모른다고하니까요. 난 왜 자연스럽게 대화도 못할까 맨날 자책하고.. 한번은 운적도 있죠ㅎ
이런방법은 저만의 경우이고..ㅎ
글쓴이님 자기자신을 우선 잘 파악하고 내가 뭘잘할 수 있는지 그걸로 어떻게 소통할 수 있는지 피드백도 해보면서 직접 부딛혀보세요! 나이가 점점들수록 자기만의 세계에 빠지기쉽습니다.자기만의 울타리를 민들어 아무도 못건너올 수도 있어요. 그전에 둥글둥글해져 봅시다! 서글서글해져보자구요 건투를 빕니다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