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이런글 쓸까 고민 많이 되지만...

익명

추천 0-1 | 조회 427 | 작성일 2016-12-14 19:51:20

우리 부모님 참 못됐네요...

저는 의사표시까지 하면서

제가 안간다고 했는데 안간다고 해서 문 안쪽을 자물쇠로 쳐 잠그고 못나가게 하는 행위는 뭔가 잘 못 된거 아닌가여?

무슨 정신병원도 아니고...

이번이 두번째라서

빡치네여

신고하는게 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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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A:119]

마타리키

부모님이 사회를 위한 판단을 하셨네.

2016-12-14 2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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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A:44]

로슈포르

무슨 일이 있길랴...조금 심한고 같은데

2016-12-14 20: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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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라크교

왜 그러시는지 궁금한데, 님 과거에 뭐 한적있어요? 자물쇠로 잠근다고할때 그때 뭐할려고하셨는지...?

2016-12-15 06: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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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무한라크교

나가실때 아무말도 없이 자물쇠로 잠근다는 다는 건 이해가 안가는... 솔직히 창문부수고 문 부수고 그렇게 까지 한다면 더 난리나겠죠...

2016-12-15 06: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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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라크교

@익명

그분들이 하신거말고 님이 그러기전에 행동이나 말을 했나요?

2016-12-15 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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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무한라크교

아뇨

2016-12-15 14: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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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라크교

@익명

전후관계를 몰라서 지금 이 글에 써진 상황은 님께 과한처사라고 생각은 드는데, 죄송하지만 글 읽으면서 솔찍히 석연치는 않습니다. 이 글에서 상황설명은 너무 간략해보이고 그 외에 다른 인과관계 설명 글은 거의 없고, 그냥 님이 당한 일에 대해서만 부당하다고 말하고 어떠한 일을 하기 전에 타인에게 동의 얻고 싶어 하는것 같이 써진 느낌의 글이라 섣불리 뭐라말씀드리기가 곤란하네요. 사실 글 읽자마자 든 생각은 님 부모님께서 님이 무슨 짓을 했길래 이렇게까지 하시는가? 였습니다. 편드는게 아니라 글이 너무 의아한 점이 많아서요. 상식 밖의 분들이라면 그럴만도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지금 전혀 이해가 안되는 행동을 하셨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신 말과 행동이 여기에 써진 글로는 전혀 납득이 안됩니다. 생략이 너무 많아보입니다.

이런 일 있어서 힘드실텐데 위로나 좋은 말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신고는 큰 사건이니까 여기서 동의 구할게 아니라 님의 앞으로 인생에 관한 중대사니까 님께서 하시는 선택이고, 여기 글쓰시는분들은 이런일에 전문가도 아니고 관련자도 아닌 고작 넷에서 익명글에 글쓰는 제 3자라서 뭐라 말씀드리기는 힘듭니다. 다만 글 쓰신걸 보고 댓글 다는 입장에서 신고이전에 개선될 여지가 있는지 잘 살펴보셨으면 하고 부디 잘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2016-12-15 14: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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