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알바를 추천해봅니다.
수능 끝나고나면 정말 할 거 없어서.. 친구들이랑 놀거나..(가령 술ㅋ 피사방 올나잇~ 등등) 혹은 방콕 훼인모드..
저렇게 보내기엔 남은 시간이 무척이나 아깝지요. (물론 친구들과 노는게 잘못된 건 아니나.. 개강할 때까지 매일매일 놀지는 않을거잖아요? ㅋㅋ)
그러니 알바~ 알바를 추천해봅니다.
그런데.. 막상 돈벌고 이러는거.. 못할거 같다.. 싶으면..
공부하세요. 막연히 공부하란 게 아니라.. 목표치를 정하셔서.. 'ㅅ'//
공무원 언급도 하셨는데, 공시가 됐든 취업이 됐든 결국 가장 중요한 과목은 영어입니다.
졸업 후 취업전선에 뛰어들 때, 학점은 둘째치고.. 일단 영어가 깔려있다면 남들에 비해 유리해집니다. - 말안해도 알고 계실듯..
그리고 공무원시험 난이도를 언급하셨는데.. 영어가 어느정도 깔려있는가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즉, 영어를 정말로 잘하는 사람이라면.. 진짜 뻥안치고 1년안에는 붙을겁니다. (영어가 되고.. 남들만큼 다른과목을 공부한다는 가정하에..)
대부분 공시준비생들이 장수생으로 변하는 요인중에 하나가.. 결국 영어거든요. 영어에서 발목잡힙니다.. ㅠ;
간략히.. 알바를 해서 용돈벌이를 하시거나, 혹은 영어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음.. 학창시절 영어에 많이 취약하셨다면.. 기초문법부터 차근차근 밟아보세요)
ps. 추가로.. 자격증시험같은거 준비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ㅎㅎ (운전면허라든지.. 컴활같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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