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의 숨겨진 능력3
저저번 글에 또이은 3탄입니다.
실제 역사를 뒤져봐서 고대왕국의 모티프를 조사해보니, 고대왕의 능력은 만물의 소리를 듣는것과 비슷하다.
이를 통해 예상해본바 만물의 소리의 능력은 위험감지,적 약점간파,미래예지,승리하는 방법 깨달음, 야생동물의 감각, 결정적인 승부의 순간 포착, 말이 안 통하는 생물과 대화 등입니다.
고대왕이 백성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전투에 사용하면 이렇게 사용됩니다.
루피나 로저는 이 고대왕의 능력을 물려받았지만.
루피는 이런 자기 능력을 각성하지 못하여서 자신의 생명이 진심으로 위기에 처할때만 이 능력이 발동하여 평소보다 전투력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상시 루피는 조로나 로우와 동급이지만, 진심으로 위기에 처하면 고대왕의 혈통에 의한 본능이 깨어나서, 위에 열거한 능력의 사용이 가능해져서.
이 때의 루피는 일시적으로 조로나 로우보다 한단계 위의 전투력을 발휘합니다.
루피가 위기에 처할수록 전투가 후반부에 이를수록 전투력이 계속 상승합니다.
이 때의 루피는 최대 자기보다 한단계 위인 사보급까지 전투력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도플을 아슬아슬하게 이기려면 사보급 정도가 알맞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이 능력으로 루피는 자기보다 실력이 위인 적에게 승리해 왔습니다.
이것은 백성을 지키기위해 고대의 왕에게 부여된 능력. 진심으로 위기일 때만 발동하는 능력입니다.
이것이 루피의 주인공 보정의 정체라고 생각합니다.
루피가 어인섬에서 해왕류와 대화를 나누었을 때는 루피가 체력적으로 상황적으로 위기에 처했을 때였습니다.
어인섬으로 떨어지는 방주 노아를 부수려고 필사적일 때.
그때 루피안의 고대왕의 능력이 깨어남으로써 평소에는 말이 안 통하는 해왕류와 대화가 가능해진 것입니다.
루피는 평소에는 해왕류 만나도 목소리같은걸 못 듣는데.
이걸보면서 만물의 소리를 듣는 능력은 루피가 진심으로 위기일 때만 각성하는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또 고잉메리호의 최후에서 메리의 목소리를 들은 것도.
이 때의 루피가 로브루치와의 싸움 직후로 진심으로 위기에 처해서 만물의 능력이 각성상태라서 일어난 기적같습니다.
자신 이외에도 동료에게 능력을 일부 빌려주어서 동료들도 메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던게 아닐까요.
다 부서져 항해불가능 판정을 받았던 메리호가 선원도 없이 혼자서 움직인것을 볼 때.
만물의 소리를 듣는 고대왕의 능력에는 애정을 많이 받은 무생물의 조작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마법같은 능력이지만, 포세이돈 시라호시의 전세계 해왕류 조종도 존재하는 세상이라서...
로저는 이 능력을 각성시켜서 자신의 의지로 사용. 포네그리프 어를 사용할 수 있던게 아닐까요 ?
이 능력은 백성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능력이기에 백성을 이끌고 도주하는 고대왕이 이민족과 만났을 때, 언어가 달라도 대화할 수 있도록 부여된 능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루피는 지키려는 백성이 진심으로 위험할 때. 왕인 자신이 백성을 못 지키고 쓰러지려고 할 때. 숨겨진 고대왕의 능력이 일시적으로 각성하여 전투력이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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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사진안올리고 평소답지 않아서 봤는데
연구왕=덕드날도 이사람=덕도날드
메인이랑 레벨도 다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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