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성은 오하라때와 현재의 외관이 그대로이다?
아래 오로성은 800년전 왕들이라는 가설이있길래 찾아봤습니다
제기억에는 오하라편에선 실루엣만나온걸로 기억났거든요 물론 실루엣도 현재와 비슷햇던걸로 기억함
기왕이면 찾아보자해서 찾아봤는데
오하라에서 실제모습이나온건 예수 고르바초프 링컨이고
예수가 2번 고르바초프 링컨은 1번 멀리서 살짝나오더군요 (확인하실분들은 277화 511화 보시면됨)
위에사진이 오하라때사진
아래가 정상결전이후사진
완벽한 정면샷도아니고 샤봉디부터 그림체가바뀌어서 완전히 똑같지는않지만
앞머리 가르마가 동일한점을보면 외관이 거의 같긴하나
고르바초프를 보면 없던 턱수염이 생겼습니다
결론
1 다른 과거회상에나오는 캐릭터들 거프 아카이누등과 비교해서 오로성은 말도안되게 외관이 변하지않았음
2 또다른변수인 샤봉디 이후 그림체변화가 있는데 역시 이것도 감안하더라도 오로성은 20년전과비교해 외관이 더 늙지않았다고 봐도 될수준
3 하지만 고르바초프의 턱수염이 20년이후 생긴걸보면 외관이 전혀바뀌지않은건 아니다
4 저렇게 다른캐릭터에비해 노화속도가 현저하게 더딘것을보면 오페오페열매로 영원한 생명을 부여하는 불노수술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정식 일본어판 캡쳐 첨부 직역하면 영원한 생명을 부여하는 불노수술)
https://img.chuing.net/g/?id=allreq&no=7097&num=1&fc=d41d8cd98f00b204e9800998ecf8427e
4-1 정말로 영원한 생명을 부여하는 불노수술을 받았다면 늙어서 받았을 가능성이 매우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