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에서 쓰러진채로 발견된 미치루
순간 이대로 죽는게 낫지않을까 하는 나나지만
결국 구하기로 합니다
미치루를 위해 이리저리 행동하며 약을 구하는 나나
하지만 미치루의 병세의 원인이 불명인채 시간을 흘러갑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나나가 미치루에게 어느정도 정을 줬다는 게 보이네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깨어난 미치루
미치루의 병세는 다친 고양이를 능력으로 치료하다
그 대가가 자신에게 온 것이 이유
거기에 미치루에게 약과 죽을 구하기 위해 다친 상처까지
치료하려는 미치루를 보며 나나는 화를냅니다
그렇게 미치루와 나나의 인연은 본인도 자각없이 점점 깊어져 가네요
나나의 초능력자에 대한 증오를 이용해 뒤에서 조종하는 존재들
섬의 교직원들로부터 구원 요청이 들어와 츠루오카가 직접 시찰예고를 해줍니다
미치루와 시간을 보내며 알게된 미치루의 과거
남자 동급생의 다리의 상처를 능력으로 낫게해준 결과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고, 그때 만난 사람이 호소카와 히토미
미치루의 과거 이야기를 들은 나나는
자신의 근간부터 뒤흔드는 이야기였기에
심하게 흔들리면서 끝이납니다
12화는 나나와 미치루와의 관계
그리고 나나의 초능력자에 대한 인식변화와 갈등을 잘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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