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배틀 대회] 츄잉
자 모여봐 모여봐 모여봐
츄잉 랩대회가 시작
아싸였던 과거 나를 쳐내고
나를 어필 하꼬탈출할 기회
그저 그 내 실력이
궁금해서 등장했고
뭐든 지 못했던 내가
랩은 괜찮게 할 수 있을까
평가 좀 해줘
참 오래됐지 이 사이트도
참 발전이 없는 이 수준도
참아야 하는 녀석들의 똥글도
아직도 참을 인자가 한 가득
자기의 문제점의 본질을 파악못하고
무작정 차단 박고 또 싸우는게 이젠 일상
(근데) 걔네는 왜 아직도 유저차별해
충고따윈 좆도 무시하고
사이트 발전에 귀 기울일생각따윈 좆도 안해?
뭐 이 말은 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겠지
익명이란 가면 뒤에서 뭔 짓거리를 하고 다니는 지 알 수 없지
걔가 좆목을 하던 또 쟤가 도킹을 하던 그건 내 알바아니고
박병규란 조종사 옆에 보좌하는 승무원이야 난
그러니 츄잉 여러분 안전벨트 매고 제 말을 똑똑히 들어주세요
이건 그저 츄잉이 수준 높아지길 원하는 거랍니다?
모루카 내 눈에 한번 더 띄면 저 멀리 뻥킥
내 랩에 토달면 1분뒤에 다시 써봐 댓글을
어그로성 글쓰고 안녕이라는 말은 이제 그만
이거 물어볼까 할까 시간에 물어본다고 뭐라 안해
뭐 새북반 버리고 불탔던 니들이 날 이기겠다고 좆까고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네 머리에 총 겨누는 사냥꾼 bang
착한녀석 코인은 이제 막 상승장이야 그러니 나에게 모두걸어
믿지 못한 놈들 모두 재쳐두고 한다는 한마디가 끊지마라 말
붐뱁 아직도 걔네는 어그로꾼
고소 병머금 신고는 빨리빨리
지금 이 떡밥 수준은 건질게 없고
어그로를 끌어야 늘어나는 조회수
그딴거 없어도 실력으로 승부하지
어차피 할 수 없거든 자게 아이돌은
내가 원하는 건 츄잉에서 추억
그리고 발전의 경위
내 자신의 진화
내 전부를 건 이 승부 지점
너희들로 부터 랩하게 된 시발점
근데 이 시발적인 싸발력
을 버리고 원점으로 돌아간 내 초점
내 랩들을 칭찬해준 너희들에게 참 감사
덕분에 늘어났지 내 취미 그리고 끈기
참으로 아이러니한 상황
마지막 인사따윈 할 줄 모르니까 그냥 꺼져
아 꺼질꺼면 댓글은 남기고 꺼져줘
뭐 띠겁다고 그렇다면 정말 미안
농담은 이쯤하고 조만간 안녕
랩 가사 쓰면서도 보고 싶은 너희들
개오글 거리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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