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변이' 확진 공무원...동선 속여 줄줄이 감염
지난달 25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의 공무원 A 씨가 방역 당국에 동선을 숨기는 등 허위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확진 판정 이틀 전 지인을 만난 사실을 숨겼고, 이후 가족과 직장동료 등을 통해 18명에 달하는 'N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더 심각한 건 A 씨가 인도발 변이바이러스 감염자가 여러 명 확인된 남동구 집단 감염 관련 확진자라는 점인데 현재까지 58명의 누적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ㅁ1친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