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기시다 총리, 한일정상회담 때도 '사과' 표현 없을 듯...갈등 불씨 여전
크림동 | L:78/A:405
1,980/2,210
LV110 | Exp.8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33 | 작성일 2023-03-14 20:45:56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860344?sid=104

기시다 총리, 한일정상회담 때도 '사과' 표현 없을 듯...갈등 불씨 여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우리 정부의 강제 동원 해법안 발표 전부터 '사과'를 직접 언급하지 말 것을 강하게 요구받았습니다.

 

[사토 마사히사 / 자민당 참의원 : 역사 인식을 계승한다고 해도 역대 내각의 선언, 담화에 있는 '반성' '사죄'를 지금 시점에서 직접 낭독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 기시다 총리는 우리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안이 발표된 이후, 역대 내각의 역사 인식을 계승한다고 밝히면서도 사과 표현은 없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도 기시다 총리의 이 같은 기조는 바뀔 가능성이 희박해 보입니다.

 

여기에 일본 외무장관의 지난 10일 강제 동원 부인 발언은 역대 정부의 역사 인식을 계승하겠다고 겨우 밝힌 기시다 총리의 진의조차 의심케 하고 있습니다.

 

[하야시 요시마사 / 일본 외무상(지난 10일/ 일본 중의원 안전보장위원회) : 이것들(개별 도항, 모집, 관 알선 등)은 강제 노동과 관련한 조약상의 강제 노동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강제 노동'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외교부 관계자는 일본 외무장관의 해당 발언은 대단히 신중치 못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는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일 양국 정부가 피해자의 감정을 자극해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가 보여주고 있는 강제 동원과 관련한 일련의 모습들은 이러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무색하게 하고 있습니다.

 

강제 동원에 대한 일본의 인식이 제자리에 머무는 한, 한일 정상 회담 이후에도 갈등의 불씨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호구도 이런 호구가 없네 진짜 어휴...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1602 잡담  
美싱크탱크 “G7, 한국 포함시켜 G8로 확대해야” [1]
유이
2023-03-17 2 122
21601 잡담  
"기시다, 尹대통령에 5월 G7 정상회의 초청 의사 전달"
유이
2023-03-17 0 43
21600 잡담  
우리나라 문제가 많은게 [9]
유이
2023-03-17 0 156
21599 잡담  
짱깨 특 [3]
마호로쟝
2023-03-17 1 72
21598 잡담  
좌좀 특 : 문제 해결의 의지가 없다 [10]
흑설공주
2023-03-17 11 909
21597 잡담  
여기에 있는 짱개놈 말하는게 존나 웃김 ㅋㅋㅋ [4]
유이
2023-03-17 10 778
21596 잡담  
이인규 “文, 노무현 전 대통령 변호때 의견서 한장 안냈다” [2]
사실왕이랑친함
2023-03-17 2 788
21595 정치  
강제징용 피해자들, 미쓰비시 국내자산 추심 소송
per
2023-03-17 2 62
21594 정치  
NHK "기시다, 위안부 합의 이행-독도 언급"…대통령실 "없었다" [6]
per
2023-03-17 2 284
21593 잡담  
[한일 정상회담] 한일, 수출규제 해제·WTO 제소 취하 합의(종합2보)
인간맨
2023-03-16 7 292
21592 잡담  
KBS가 윤석열이 일장기에만 경례를 했다고 [2]
인간맨
2023-03-16 0 106
21591 잡담  
대통령실 "日 사과 한번 더 받는 게 의미 있는지 생각해 봐야" [1]
크림동
2023-03-16 0 96
21590 잡담  
윤 대통령 "셔틀외교 적극 환영"‥기시다 "형식 얽매이지 말자"
크림동
2023-03-16 2 54
21589 잡담  
한일, '화이트리스트 복귀' 추가 협의 진행…법적 절차·시간 필요 [1]
크림동
2023-03-16 3 70
21588 잡담  
미 국무부 고위관리 "한국과 핵잠수함 기술 공유 계획 없어"
크림동
2023-03-16 0 39
21587 잡담  
사퇴론 침묵한채 "하나로 단결"…박수 쏟아진 이재명 7분 발언
크림동
2023-03-16 0 44
21586 잡담  
與 “주 최대 69시간→64시간”…근로시간 상한선 하향 검토 [1]
크림동
2023-03-16 0 65
21585 잡담  
민주당 흑역사, 친일대첩 [4]
사실왕이랑친함
2023-03-16 9 993
21584 잡담  
범죄와의 전쟁…이번엔 '조폭'이다 [3]
유이
2023-03-16 0 97
21583 잡담  
시위명분 어질어질하네 ㅋㅋ [1]
크츄
2023-03-16 0 118
21582 잡담  
개딸 아줌마 ㅂㄷㅂㄷ거리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3]
유이
2023-03-16 0 90
21581 잡담  
박수홍 "형 믿고 통장 맡겼는데…강력히 처벌해달라"
인간맨
2023-03-15 0 40
21580 잡담  
[단독] '부패 혐의 기소 → 직무 정지' 삭제 검토 [1]
인간맨
2023-03-15 0 54
21579 잡담  
내가 대기업 오너면 ㄹㅇ 이번 전라도쪽 투자 계획 전면적으로 바꾼다
유이
2023-03-15 0 88
21578 잡담  
[단독] 쌍방울 200만 달러 북 건넨 날, 정부엔 "내의 전달" 보고
인간맨
2023-03-15 0 44
      
<<
<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