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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日 사과 한번 더 받는 게 의미 있는지 생각해 봐야"
크림동 | L:78/A:405
128/2,230
LV111 | Exp.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97 | 작성일 2023-03-16 20: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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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日 사과 한번 더 받는 게 의미 있는지 생각해 봐야"

대통령실은 16일 한일 정상회담에서 일본 정부가 강제동원 문제에 직접 사과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두고 "사과를 한 번 더 받는 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일본 도쿄 한 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역대 일본 정부가 일왕과 총리를 포함해서 50여차례 사과한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도 역사인식에 관한 역대 정부 담화를 계승한다고 했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이 관계자는 "역대 담화 중에는 무라야마 담화부터 시작해서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도 있다"며 "간 나오토 담화는 우리 입장에서 수위가 만족스러운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총체적 담화의 내용, 역사인식을 계승한다고 하는 것이 충분하지 않나"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또 "한일관계 미래와 미래세대를 위해 새로운 역사적 창을 열었다는 것을 보면 윤 대통령이 소위 구문법, 오래된 문법이 아닌 새 문법을 적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새로운 공식으로 (윤 대통령이) 한일관계를 풀어가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점을 평가해달라"고 밝혔다.

 

미친새끼들이 진짜 막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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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다른 걸 받아오고 그 소리를 해야 체면이 설텐데
뻔뻔하네
2023-03-17 00: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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