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與 "하영제 체포동의안 가결…이재명, '불체포특권 포기' 약속 지켜라"
크림동 | L:78/A:405
2,031/2,230
LV111 | Exp.9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51 | 작성일 2023-03-30 20:52:25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717123?sid=100

與 "하영제 체포동의안 가결…이재명, '불체포특권 포기' 약속 지켜라"

국민의힘은 30일 당 소속 하영제 의원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은 불체포특권 포기 약속을 지켜라"고 압박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하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을 마친 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체포동의안 가결은) 대단히 마음 아픈 일이지만 우리가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많은 의원들이 찬성한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는 평소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고 한 그 약속을 국민들에게 지켰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그에 반해 민주당은 대선 때도 그렇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고 하고 지키지 않았다는 점을 국민들이 보셨을 것"이라고 야당을 겨냥했다.

 

주 원내대표는 "체포동의안 표결은 구속하라는 취지가 아니라 지금 제도하에서 법원이 영장심사에 스스로 갈 방법이 없기 때문에 영장심사에 응하라는 취지"라며 "본인이 영장심사에 가서 잘 밝혀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으면 그게 제일 좋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 115명 가운데 불참한 사람은 11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생각보다 '부결'표가 많이 나왔다는 지적에 "민주당이 노웅래, 이재명 체포동의안에 대한 부결표를 많이 던졌기 때문에 연장 선상에서 부결표가 많지 않을까 추정만 할 뿐"이라며 "무기명 비밀투표이기 때문에 어디서 부결표가 많이 나왔는지 판단할 만한 자료가 없다"고 말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표에게 묻는다. 오늘 체포동의안에 찬성하셨나"라며 "과거의 이재명은 불체포특권 포기를 약속했지만 지금의 이재명은 불체포특권 뒤에 숨어있다"고 지적했다.

 

유 대변인은 "과거와 지금의 이재명 중 누가 진짜 이 대표인지 국민들은 혼란스러울 것"이라며 "이 대표는 아직 기소되지 않은 숱한 혐의들이 남아있기에 국회로 다시 체포동의안이 날아올 것이다. 그때 이 대표는 다시 불체포특권을 누릴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한편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재석 281명에 찬성 160명, 반대 99명, 기권 22명, 무효 0명으로 가결했다.

 

아아...대표님 가불기로 조져졌죠?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2011 잡담  
한국 먼저 '日 화이트리스트 복원'…24일 관보 게재(종합)
인간맨
2023-04-21 0 52
22010 잡담  
'707 특임대' 첫 해외작전 나섰다…수단 교민철수 위해 투입(종합)
인간맨
2023-04-21 0 42
22009 잡담  
[2보] '민주당 돈봉투' 강래구 구속영장 기각…"방어권 제한"
인간맨
2023-04-21 0 47
22008 잡담  
'野 돈봉투·尹 외교 논란' 피로…무당층 비율, 2년 3개월래 최고
크림동
2023-04-21 0 53
22007 잡담  
“김건희, 개고기 금지? 대통령 아니면서” 육견협회 반발 [1]
크림동
2023-04-21 0 80
22006 잡담  
기시다, 야스쿠니에 공물...의원 87명 집단참배
크림동
2023-04-21 0 37
22005 잡담  
문체부 임명 언론중재위원, 10명 중 4명 '尹캠프' 언론자문위원 출신
크림동
2023-04-21 0 55
22004 잡담  
러시아 교민 “尹 발언에 불안감 넘어 내일 예측 불가한 점이 가장 고민”
크림동
2023-04-21 0 55
22003 잡담  
4월 1∼20일 수출 11% 감소…무역적자 41억달러
크림동
2023-04-21 0 50
22002 잡담  
찢 싫어서 윤을 억지로라도 지지하긴 했는데 [2]
·
2023-04-21 0 121
22001 잡담  
윤대통령, 수단 무력충돌에 "군 수송기 급파 등 재외국민 안전에 최선"
인간맨
2023-04-21 0 53
22000 잡담  
민주, 송영길에 ‘돈봉투 의혹’ 셀프조사 맡기는 꼴?
인간맨
2023-04-21 0 43
21999 잡담  
'민주당 돈봉투' 강래구 구속심사…"언젠가 말할 날 있을것"
인간맨
2023-04-21 0 49
21998 잡담  
中친강 "대만문제 불장난하면 타죽어"…사실상 尹발언 견제(종합) [4]
인간맨
2023-04-21 0 107
21997 잡담  
"러시아, 대한국 전면 수출금지 검토" ㄷㄷㄷㄷㄷ [1]
멸망의노래
2023-04-21 0 124
21996 잡담  
[속보] 외교부, '대만 말참견 불허' 中발언에 주한중국대사 초치 [4]
인간맨
2023-04-20 0 120
21995 잡담  
[단독] 송영길, 22일 기자회견 후 조기 귀국 가닥 [1]
크림동
2023-04-20 0 94
21994 잡담  
尹대통령 발언 수습 바쁜 국방부 "살상 무기 지원 않는다는 방침 변화 없어" [1]
크림동
2023-04-20 0 94
21993 잡담  
김기현, 전세사기 피해자 조문…현장서 대책위, 언성 높여
크림동
2023-04-20 0 46
21992 잡담  
러시아 반발에 응수한 용산 "인터뷰 정확히 읽어보라"
크림동
2023-04-20 0 59
21991 잡담  
2월 원화가치 34개국 중 가장 많이 떨어져…한은 "무역적자 탓"
크림동
2023-04-20 0 45
21990 잡담  
대통령실 “반도체·IRA 불확실성 해소”…한·미 정상회담서 ‘핵심 의제’ 안될 듯
크림동
2023-04-20 0 53
21989 잡담  
尹 대만 발언에 中 "말참견 불용" vs 韓 "외교결례" 공방 [2]
인간맨
2023-04-20 2 93
21988 잡담  
"오늘도 무사히 살아서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1]
멸망의노래
2023-04-20 0 177
21987 잡담  
경찰, SNS 투신 10대 성착취 의혹 '신대방팸' 내사 [2]
인간맨
2023-04-19 0 105
      
<<
<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