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태영호 "뭘 사과하나...4.3 유족들, 내 발언 취지 이해했나 궁금"
크림동 | L:78/A:405
355/2,250
LV112 | Exp.1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05 | 작성일 2023-04-03 20:49:13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70364?sid=100

태영호 "뭘 사과하나...4.3 유족들, 내 발언 취지 이해했나 궁금"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4.3사건이 북한 김일성의 지시로 촉발됐다고 주장해 불거진 논란의 여파가 수일 째 이어지고 있다. 야당은 물론 제주도민이나 유족 등도 태 최고위원의 사과와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가운데, 태 최고위원은 “어떤 점을 사과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사실상 사과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밝혔다.

 

태 최고위원은 3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은 제주 4.3사건 75주년 되는 해로, 남북 분단 상황이나 좌우 이념 충돌 과정에서 당시 남조선노동당(남로당)과는 전혀 관계가 없던 무고한 도민들이 억울하게 희생당한 것에 대해 넋을 기리고 명예를 회복해 드리고 아픔을 치유해드려야 한다. 그것을 위해 나도 모든 것을 다 하겠다”고 발언했다.

 

그러나 태 최고위원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최고위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떤 점에서 사과해야 하는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 내가 특정인들에 대해 조롱이나 폄훼를 한 일도 없다”며 사과 요구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이어 “사과를 해야 한다면 뭘 사과해야 하는지가 규명돼야 한다”며 “4.3사건이 일어난 전후 맥락을 보면, 소련 공산당에서 ‘5월 10일 대한민국에서의 단독 선거를 무조건 파탄시키라’는 지시를 했고 이걸 받아서 김일성이 평양에 있던 남로당 박헌영에게 전달했고, 정말 5.10 단독 선거를 파탄시키기 위한 남로당의 활동이 있었다. 여기에 따라 제주도(남로)당도 그러한 결정을 내린 거고, 이런 역사의 진실을 부인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신의 발언으로 여론이 악화됐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데 대해선 “유족이나 피해자 단체가 내 발언의 취지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앞으로 그분들과 이야기해서 발언의 취지와 전후 맥락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드릴 것”이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자신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한 것에 대해선 “나보고 이야기를 하자고 말한 적도 없고 진위도 가리지 않고 바로 윤리위에 제소했더라”라면서 “이런 걸 왜 정쟁화를 하고 있는지”라고 비판했다.

 

다만 “국가권력이 4.3사건 진압을 과도하게 하면서 이념과 무관한 수많은 제주도민이 억울하고 안타깝게 희생됐다. 그런 점은 구분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친빨갱이새끼가 입을 있는대로 놀리네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L:7/A:145]
인간맨
탈북자를 빨갱이라 하시네요.
진짜 빨갱이는 따로 있는데 말이죠.
2023-04-03 20:50:55
[추천6]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7/A:145]
인간맨
탈북자를 빨갱이라 하시네요.
진짜 빨갱이는 따로 있는데 말이죠.
2023-04-03 20:50:55
추천6
[L:15/A:62]
악어귀신
탈북자면 빨갱이정권 싫어서 탈북한거아니노?
2023-04-03 23:09:27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1962 잡담  
윤 대통령 "여론조사 과학적이지 않다면 국민을 속이는 것"
크림동
2023-04-18 0-0 49
21961 잡담  
김태효, 미 문건 '위조'라더니 내용 그대로 포탄 수출된 정황 나와
크림동
2023-04-18 0-0 44
21960 잡담  
[단독] 10대 마약조사 시급하다며…2년뒤 하겠다는 정부 왜
크림동
2023-04-18 0-0 45
21959 잡담  
美, 전기차 보조금 16개 차종 공개…현대차·기아는 모두 빠져
크림동
2023-04-18 0-0 50
21958 잡담  
이재명, '조기 귀국' 설득했지만…송영길 "정치 수사" 요청 거절
크림동
2023-04-18 0-0 46
21957 잡담  
총리 직속 미디어혁신기구에 조선일보·TV조선 인사 수두룩
크림동
2023-04-18 0-0 39
21956 잡담  
[르포] 전세사기 진앙 미추홀구…피해자-경매업자 '전쟁 중'
인간맨
2023-04-18 0-0 43
21955 잡담  
[단독]누리호 성공 주역들 "야근·휴일 수당 못 받아"…항우연 상대 소송
인간맨
2023-04-18 0-0 50
21954 잡담  
"6·25에 유엔군은 없었다"?…'인정 불가'내세운 中
인간맨
2023-04-18 0-0 46
21953 잡담  
G7 외교장관 "北탄도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공동성명 채택
인간맨
2023-04-18 0-0 43
21952 잡담  
국무회의서 마약대책 논의…"대검 마약·조직범죄부 조속 설치"
인간맨
2023-04-18 0-0 46
21951 잡담  
[속보] 블링컨 "수단서 美외교관 차량에 총격…탑승자는 안전"
인간맨
2023-04-18 0-0 45
21950 잡담  
국방부, 포탄 반출 질문에 "한미, 우크라 지원방안 협의"(종합)
인간맨
2023-04-18 0-0 54
21949 잡담  
이재명 호출받은 송영길
악마의열매
2023-04-18 0-0 47
21948 잡담  
이번 미국 기밀 유출 존나 웃기네 ㅋㅋㅋ [2]
유이
2023-04-18 0-0 126
21947 잡담  
尹방미 계기 사이버 안보 공조 강화…한미일 정보협의체 주목(종합)
인간맨
2023-04-17 0-0 46
21946 잡담  
野 사과에 '돈봉투 수사' 탄력받나…공여자에 수사력 집중
인간맨
2023-04-17 0-0 52
21945 잡담  
스페이스X, 달·화성 우주선 '스타십' 첫 궤도 시험비행 연기(종합)
인간맨
2023-04-17 0-0 49
21944 잡담  
대통령실, 국가전쟁 지도지침 개정 착수…北핵도발 추세 반영
인간맨
2023-04-17 0-0 44
21943 잡담  
국내 첫 '마약+피싱'…"中조직 반년 전부터 계획"(종합) [2]
인간맨
2023-04-17 0-0 77
21942 잡담  
[단독]'한전 독점' 송전건설, 민간에 문여나
크림동
2023-04-17 0-0 45
21941 잡담  
전광훈 "국민의힘, 버리지 말아 달라더라" 결별 보류 [1]
크림동
2023-04-17 0-0 81
21940 잡담  
일본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G7 지지 획득 실패
크림동
2023-04-17 0-0 57
21939 잡담  
'돈봉투' 당 삼킬라…野, 자체 진상규명으로 '부패 공세' 차단?
크림동
2023-04-17 0-0 44
21938 잡담  
尹 지지율 20%대로 급락…美·日·北 외교안보 치명타 [1]
크림동
2023-04-17 0-0 86
      
<<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