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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선언' 언제 빛 보나…들쑥날쑥 尹대통령 지지율
크림동 | L:78/A: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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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57 | 작성일 2023-05-01 20: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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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선언' 언제 빛 보나…들쑥날쑥 尹대통령 지지율

5박7일간의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율 반등'이라는 성적표를 받게 됐다. 1일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4주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1.9%포인트 오른 34.5%로 집계됐다. 4월 첫째 주부터 하락세를 보이던 긍정평가가 한 달 만에 반등했다. 부정평가는 2.1%포인트 하락한 62.6%다.

 

리얼미터 측은 "이번 국정수행 평가는 100% 방미 활동 평가라 해도 무방하다"며 "좋은 평가를 받았던 미국 상‧하원 합동 연설이 윤 대통령에 대한 새로운 평가 근거로 등장했고 지지율 상승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통령실은 국정 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오는 2일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이번 방미 성과에 대한 총평을 국민에 직접 밝히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미 동맹이 경제안보‧기술혁신‧지역‧글로벌 현안‧문화‧인적교류를 아우르는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강화를 이뤘으며 '가치 동맹'으로 업그레이드 됐다고 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한국형 확장억제를 담은 '워싱턴 선언'과 넷플릭스의 59억 달러 투자 유치를 비롯한 경제안보 협력,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반도체과학법(CHIPS)에 대한 미국 측의 배려 약속, 우주 동맹 확장 등을 꼽았다. 이 같은 주요 성과를 고리로 최근 하락세를 보였던 윤 대통령의 지지율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다만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반등세를 유지할 수 있을 지엔 물음표가 붙는다. 비슷한 시기 조사된 한국갤럽 조사에선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는 등 혼전 양상을 보이면서다. 한국갤럽이 지난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1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1%포인트 떨어진 30%, 부정평가는 3%포인트 오른 63%였다.

 

실제 윤 대통령의 방미 성과를 두고 야권에선 "영업 실패이자 적자 외교"라는 혹평을 내놓은 상태다. 윤 대통령의 최대 성과로 꼽히는 '워싱턴 선언'의 경우 기존에 제공해 오던 확장억제와 크게 달라진 게 없으며 오히려 미국이 원하던 우리의 자체 핵 개발 포기만 확고히 한 것 아니냐는 평가를 받는다.

 

또 가장 시급한 의제로 지목됐던 IRA와 반도체법과 관련해서도 해결에 진전이 없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밖에 윤 대통령의 방미 직전 터진 미국의 대통령실 도청 의혹에 대해서도 원론적 언급에만 그쳐 '미국에 면죄부를 줬다'는 질타가 나오는 실정이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앞선 리얼미터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44.7%, 국민의힘 35.2%, 정의당 3.5%, 기타 정당 2.1%, 무당층 14.4% 등을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1.0%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0.7% 상승했다.

 

민주당의 지지율 하락세는 당 전반을 휘감은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의혹의 중심에 선 송영길 전 대표는 자진 귀국해 의혹을 전면 부인했으나, 여론을 반전시키진 못한 것으로 보인다. 또 국민의힘은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의 잇따른 설화에 휘말리면서 지지율 상승폭을 키우지 못한 것으로 해석된다.

 

리얼미터 조사의 경우 무선 97%·유선 3%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2%다. 한국갤럽 조사는 RDD 방식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10.2%다. 여론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가서 한게없는데 뭘 어떻게 빛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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