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단독]“이재명 지시로 문건 빼냈다”…檢, 불법 유출 정황 제시
크림동 | L:78/A:405
1,886/2,350
LV117 | Exp.8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80 | 작성일 2023-09-26 20:35:13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58501?sid=102

[단독]“이재명 지시로 문건 빼냈다”…檢, 불법 유출 정황 제시

 

[앵커]

검찰과 이재명 대표, 결과에 따라 한 쪽은 치명타를 입을 수밖에 없죠.

 

검찰은 이 대표 구속이 필요한 이유로 이 부분에 집중했습니다.

 

"구속되지 않으면 증거를 인멸할 것이다" 

 

이 대표가 직접 공문 유출을 지시한 정황을 새로 제시했습니다.

 

성혜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오늘 최대 승부처는 증거인멸 부분이었습니다.

 

유·무죄 판단을 떠나 증거인멸이나 도주우려가 있으면 바로 구속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검찰은 이 대표가 경기도 대북사업 관련 자료를 부당하게 빼낸 정황을 법정에서 새로 제시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민주당 대표실 비서관 A씨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시로 문건을 빼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도 지사의 직인이 찍힌 경기도 대표단 방북 요청 공문을 문제 삼은 겁니다.

 

또 검찰은 문건 유출 당일 이 대표와 A씨, 경기도 전 평화협력국장 사이에 오고 간 통화 기록을 확보하고, 오늘 열린 이 대표의 구속영장심사에서 '증거인멸' 우려 정황 중 하나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민주당 측 인사들이 수감 중인 이화영 부지사와 나눈 대화녹음파일도 법정에서 틀었습니다.

 

접견 온 민주당 인사들이 "위에서 써달라고 했다", "검찰 탄압에 대한 옥중서신을 작성해달라"며 이 전 부지사에게 요청했다는 내용입니다. 

 

검찰은 여기서 '위'를 이재명 대표로 보고 회유 압박 증거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전 부지사 측 변호인은 반박했습니다.

 

[김광민 /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 변호인]

"누구로부터 사주를 받거나 압박을 받아서 작성한 건 전혀 아니다. 내 자유의사에 의해서 작성한 사실이고 그게 팩트다."

 

이재명 대표 측 변호인 역시 검찰 주장을 부인하며 증거인멸 우려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정도면 빼박이다 제발 가자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1768 잡담  
대선 하루전날 475만명한테 가짜뉴스 살포하고도 진 후보가 있다?! 뿌슝빠슝 [3]
456
2023-10-05 0-0 190
21767 잡담  
애국보수 김의겸
456
2023-10-05 0-0 91
21766 잡담  
매카시 미 하원의장 해임 '사상 최초'...8월 미 기업 구인 960만 건 넘어 [1]
인간맨
2023-10-04 0-0 108
21765 잡담  
김원봉 관련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3]
관심없다여
2023-10-05 0-0 154
21764 잡담  
중국 핵잠 한반도 서쪽에서 침몰..."선원 55명 질식사" [2]
유이
2023-10-04 0-0 112
21763 잡담  
방콕 시내 호화 쇼핑몰서 14살 총기 난사…4명 사망(종합)
인간맨
2023-10-03 0-0 63
21762 잡담  
패러글라이더·헬기 추락…사건 사고로 얼룩진 추석 연휴
인간맨
2023-10-03 0-0 57
21761 잡담  
"누구든 해치겠다" 여중생에 흉기 휘두른 10대 구속
인간맨
2023-10-03 0-0 69
21760 잡담  
대통령실, 포털 '다음'서 中응원 91%에 "여론왜곡 우려 타당"
인간맨
2023-10-03 0-0 58
21759 잡담  
돈봉투 이어 폐기물장 의혹…압색중 찾은 '송영길 영장 히든카드'
인간맨
2023-10-03 0-0 84
21758 잡담  
이건 몰랏네.. [2]
크츄
2023-10-03 0-0 180
21757 잡담  
여기는 원래 새보계 지지자들이 많이 보였었고 [17]
파이톤
2023-10-03 0-0 201
21756 잡담  
이재명 압수수색해도 [2]
악마의열매
2023-09-30 0-2 280
21755 잡담  
[뉴스 동서남북] 미국 대선 13개월 앞둔 지지율 조사 “트럼프, 바이든에 9%P 앞서” [3]
인간맨
2023-09-30 0-0 291
21754 잡담  
캐나다 하원, 북한인권법 동의안 상정…북한인권특사 신설 포함
인간맨
2023-09-30 0-0 76
21753 잡담  
검찰 "이재명 압수수색 376회 사실 아냐…36회" [2]
인간맨
2023-09-30 0-0 140
21752 잡담  
미국 대선 달구는 자동차 노조 파업 확대…7천명 추가 합류
인간맨
2023-09-30 0-0 58
21751 잡담  
미국 ‘위구르 강제노동’ 중국 기업 3곳 제재 [2]
인간맨
2023-09-28 0-0 144
21750 잡담  
미 상원서 다음 주 ‘한반도 청문회’…북러 무기거래 대응 논의 주목
인간맨
2023-09-28 0-0 71
21749 잡담  
韓, IAEA 이사국 19번째 진출…"북핵·오염수 논의에 적극 참여"
인간맨
2023-09-28 0-0 74
21748 잡담  
[단독] 10억원 비리 ‘건설노조 위원장 봐달라’ 집단 탄원서 낸 한노총
인간맨
2023-09-28 0-0 87
21747 잡담  
文 정부 코이카 이사의 매관매직… 관련자 무더기 징계
인간맨
2023-09-28 0-0 81
21746 잡담  
선즙필승 ㄷ [2]
Asterisk★
2023-09-28 0-0 162
21745 잡담  
20대 마약 중독환자 4년 새 55% 늘었는데…담당 의사는 34% 줄어
인간맨
2023-09-28 0-0 70
21744 잡담  
안 찾아간 복권 당첨금 436억원…'로또 1등' 3건, 83억원 소멸
인간맨
2023-09-28 0-0 62
      
<<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