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이재명 영장기각] 구속 피했지만 ‘무죄입증’은 실패… 퇴진 압박 계속될 듯
크림동 | L:78/A:405
1,980/2,350
LV117 | Exp.8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68 | 작성일 2023-09-27 20:27:32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35569?lfrom=cafe

[이재명 영장기각] 구속 피했지만 ‘무죄입증’은 실패… 퇴진 압박 계속될 듯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에도 ‘사법 리스크’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하게 됐다. 법원이 구속 필요성은 인정하지 않았지만, 검찰이 제시한 범죄 혐의 일부가 소명됐다고 판단해서다. 이 대표는 향후 불구속 상태로 위증교사 혐의 등 관련 재판을 받아야 한다. 이 대표가 주장했던 ‘무죄’는 아니라는 의미다. 총선을 6개월 앞두고 당대표가 법원을 드나드는 모습은 민주당에는 부담 요소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서울중앙지법(영장전담판사 유창훈)은 27일 이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결과 “피의자에 대하여 불구속수사의 원칙을 배제할 정도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당초 법조계에선 ‘증거인멸 우려’를 구속의 핵심 사안으로 봤는데, 재판부는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그러나 “위증교사 혐의는 소명되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검찰이 제시한 혐의를 인정했다. 영장은 기각했지만, 이 대표의 무죄를 인정한 건 아니라는 의미다.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직접 증거’는 없으나 이 대표가 관여했다고 볼 만한 상당한 의심이 든다고 했다. 이 역시 향후 재판에서 핵심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을 드나들게 됐다. 이 대표와 친명계(親이재명계)가 그동안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해온 만큼, 검찰에 추가 수사 및 기소의 빌미를 준 셈이다.

 

원본보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백현동 개발 특혜 및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관련,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보복 압박’에 시달리던 비명계는 반격의 동력을 고심하게 됐다. 핵심 범죄 혐의가 소명됐다면 당대표 ‘2선 후퇴’와 지도부 퇴진 등을 주장할 명분이 생기지만, 이날 법원은 “직접 증거가 부족”하고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이재명 체제로 선거를 치르는 데 대한 부담은 여전하다. 여당이 ‘범죄 피의자가 공천한 후보’라는 공세를 펼 가능성도 있다. 통상 진보 정당이 대여(對與) 공세용으로 쓰던 ‘도덕성’이 자충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미 ‘전당대회 돈봉투 수수 의혹’ ‘김남국 의원 코인 투기 의혹’ 등으로 여론의 비판을 여러 차례 받았다. 도덕성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제식구 감싸기’ 행태를 반복해서다. 여기에 사법부가 이 대표의 범죄 혐의 일부를 인정한 만큼, 대여 투쟁에서 도덕적 우위를 점하기는 어렵다.

 

거머리같은 새끼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2478 잡담  
찢주당 시스템 공천
후부키
2024-01-09 0 88
22477 잡담  
이낙연, 탈당 앞두고 민주당에 사과 [1]
후부키
2024-01-09 0 110
22476 잡담  
레카 vs 찢 [1]
후부키
2024-01-09 0 94
22475 잡담  
찢하고 문자질하는 정성호 [2]
후부키
2024-01-09 0 92
22474 잡담  
한xx 성희롱 터졌네 좆됐다 ㄷㄷ
456
2024-01-09 0 103
22473 잡담  
무한 찢쿠요미 [1]
후부키
2024-01-09 0 117
22472 정치  
국힘 지지자 특) 얼마나 독재가 기본 패시브면 ㅉㅉ
per
2024-01-10 0 83
22471 잡담  
조국 국개의원 출마 선언 ㅋㅋ [2]
유이
2024-01-09 0 118
22470 잡담  
음모론?
456
2024-01-09 0 73
22469 잡담  
"제 갈 길 가겠다"던 이낙연, 11일 민주당 탈당…창당 공식화할 듯 [1]
크림동
2024-01-08 0 115
22468 잡담  
`김건희 특검` 거부권에... 2030 尹 지지율 5%p대 `뚝` [1]
크림동
2024-01-08 0 105
22467 잡담  
경찰, '이재명 피습' 조력자 1명 체포…"변명문 우편발송 약속"
크림동
2024-01-08 0 49
22466 잡담  
[단독] 與 공관위원장 내정 정영환, 흉기 협박 성폭력 "무죄" 판결 도마에
크림동
2024-01-08 0 42
22465 잡담  
경찰 "이재명 습격범 당적 비공개가 원칙…檢과 공개 여부 협의"
크림동
2024-01-08 0 135
22464 잡담  
이상민, 오늘 국민의힘 입당 "한동훈 만나 확신, 의기투합" [1]
크림동
2024-01-08 0 45
22463 잡담  
한은 마통으로 버틴 정부, 117조 빌려썼다...이자만 무려 [1]
크림동
2024-01-08 0 83
22462 잡담  
[단독]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심리' 부장판사 사표 [1]
인간맨
2024-01-08 0 82
22461 잡담  
이재명사건 담당 부장판사 사표냈네 ㅋㅋ
456
2024-01-08 0 85
22460 잡담  
이재명의 전국통일지도 업데이트 [1]
후부키
2024-01-08 0 126
22459 잡담  
이낙연, 11일 국회서 민주당 탈당·신당 창당 선언 [1]
인간맨
2024-01-08 0 79
22458 잡담  
[단독]시민단체, '이재명 수술' 집도의 등 3명 경찰 고발
인간맨
2024-01-08 0 50
22457 잡담  
[자막뉴스] "신뢰 떨어진 상태"...심상치 않은 中 군부 상황
인간맨
2024-01-08 0 45
22456 잡담  
"이재명, 지역의료 짓밟았다" 의료계 분노…성남 의사회도 가세 [2]
인간맨
2024-01-08 0 83
22455 잡담  
[단독]'사드 고의 지연 의혹' 감사 연장…文정부 안보실 겨눌 듯
인간맨
2024-01-08 0 41
22454 잡담  
“20대女, 이선균 협박했던 이유 밝혀냈다”…유튜버 또 폭로
인간맨
2024-01-08 0 144
      
<<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