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꼰대가 만든 듯” “무능의 극치” 혹평 쏟아진 엑스포 PT 영상
크림동 | L:78/A:405
976/2,410
LV120 | Exp.4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61 | 작성일 2023-11-29 20:29:08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55702

“꼰대가 만든 듯” “무능의 극치” 혹평 쏟아진 엑스포 PT 영상

1차 투표에서 29표를 얻는 데 그치면서 대한민국 부산의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계획이 무산된 가운데 우리 유치위원회의 최종 프레젠테이션(PT) 영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보수 성향이 강한 온라인 커뮤니티들에서조차 “꼰대들이 만든 것 같다” 등 싸늘한 반응이 나왔다. 영상의 내용도 부실하고 기술적으로도 촌스럽다는 지적이 많았다.

 

 

한국은 28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이시레몰리노에서 열린 제173회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가장 먼저 최종 경쟁 PT에 나섰다. 박형준 부산시장, 나승연 부산엑스포 홍보대사,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국무총리,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 5명이 차례로 연사로 나서서 한 표를 호소했다.

 

약 20분간 진행된 최종 PT는 약 33초 분량의 영상과 함께 마무리됐다.

 

 

최종 영상은 시작과 함께 가수 싸이의 히트곡 ‘강남스타일’의 익숙한 반주가 흘러나왔다. 부산엑스포 홍보대사를 맡은 정명훈·조수미·이정재 등 유명 인사들이 차례로 나서서 ‘유어 초이스(Your Choice)’를 말했다. 이어 가수 싸이와 김준수 등 유명 K팝 스타들과 배우 이정재 등이 연이어 등장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혹평과 비아냥이 쏟아졌다. 대체로 영상 편집과 콘셉트 자체가 촌스럽다는 반응이 많았다.

 

 

유명인을 전면에 내세운 전략을 두고 “두유노클럽 정모 PT”냐는 반응이 나왔다.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인사들을 여러 명 등장시키는 수준에 그쳤다는 것을 비꼰 표현이다. ‘두유노클럽’은 ‘두 유 노(Do you know)’에서 파생된 단어로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한국인 스타를 일컫는 말인데, 상황에 따라서는 다소 비꼬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해석하자면 ‘유명인들만 잔뜩 모아놨다’는 식의 비판인 셈이다.

 

‘강남스타일’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한 것도 적절하지 않았다는 반응이 나왔다. 네티즌들은 “엑스포가 강남에서 열리는 줄 알겠다”, “아직도 강남스타일이냐” 등의 의견을 보였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지난 2012년 7월 발매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곡이다. 하지만 벌써 10년도 더 지난 노래가 됐다.

 

진짜 언제적 강남스타일이냐고ㅋㅋㅋㅋㅋㅋ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2233 잡담  
정부, 건강보험 지원금 6조 3천억 안 줘
per
2023-12-14 0-0 65
22232 잡담  
중러 군용기 KADIZ 진입후 이탈에 전투기 출격…中 "국제법 부합"(종합2보)
인간맨
2023-12-14 0-0 52
22231 잡담  
'출산율 반등해도' 50년뒤 인구 3천622만명…절반은 '63세 이상'(종합)
인간맨
2023-12-14 0-0 50
22230 잡담  
요즘 영포티들 근황 [6]
호빵맨
2023-12-13 0-0 124
22229 잡담  
3년뒤인가? 해수면 상승해서 도시가 잠긴다는데
페로나
2023-12-13 0-2 52
22228 잡담  
[단독]민주당 범죄경력 검증 구멍… ‘부적격’ 뺑소니범도 경선 준비
인간맨
2023-12-12 0-0 46
22227 잡담  
'이낙연 신당' 가시화에 野 술렁…고심 깊어지는 이재명(종합)
인간맨
2023-12-12 0-0 38
22226 잡담  
중국 인민해방군 모든 군사시설, 첩보시설 위치
이치노세아스나
2023-12-12 0-0 88
22225 잡담  
“尹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말아야” 70%… “행사해야” 20%
크림동
2023-12-11 0-0 166
22224 잡담  
'수능 책임론' 자초한 尹…유승민 "최악의 불공정 수능, 尹이 책임져야" [3]
크림동
2023-12-11 0-0 125
22223 잡담  
윤 대통령 네덜란드 방문‥"반도체 협력이 핵심"
크림동
2023-12-11 0-0 55
22222 잡담  
국힘 영입설 보도에 입 연 박지성 "제안 받은 적 없는데…"
크림동
2023-12-11 0-0 56
22221 잡담  
경찰, '이재명 옆집 직원 합숙소 의혹' 이헌욱 전 GH 사장 송치
크림동
2023-12-11 0-0 44
22220 잡담  
[단독] 이재명 위증 공범 “두려움에 떨고 있다, 빨리 재판 진행해 달라”
크림동
2023-12-11 0-0 49
22219 잡담  
“엄마 저 이제 어떡하죠”…20대 영끌족 연체율 전 연령층서 가장 높아
크림동
2023-12-11 0-0 50
22218 잡담  
개딸 명칭 파기에 개딸들 반발 [2]
후부키
2023-12-11 0-0 135
22217 잡담  
개딸의 변천사 [5]
호빵맨
2023-12-11 0-0 153
22216 잡담  
손흥민 디스하는 조국 + 조국이 손흥민 미워하는 이유 [1]
후부키
2023-12-10 0-0 108
22215 잡담  
이라크서도 확전 우려 스멀스멀…바그다드 발밑에 '친이란 기지'
인간맨
2023-12-10 0-0 54
22214 잡담  
올해의 사자성어 '견리망의'…"의로움을 잊고 이익만 챙긴다" [2]
인간맨
2023-12-10 0-0 91
22213 잡담  
尹 "ASML 방문, 한-네덜란드 반도체 동맹에 중요 전환점"(종합)
인간맨
2023-12-10 0-0 39
22212 잡담  
경기교육청, 수업 중인 초등학교 교실 난입한 학부모 고발
인간맨
2023-12-10 0-0 51
22211 잡담  
게이새끼들 다 죽여야한다 [2]
이치노세아스나
2023-12-10 0-0 95
22210 잡담  
전기요금폭등 해결법 형이 알려준다 [6]
이치노세아스나
2023-12-10 0-0 96
22209 잡담  
재평가가 시급한 결단력있는 대통령 [3]
이치노세아스나
2023-12-10 0-0 107
      
<<
<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