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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은 그냥 마음놓고 빨아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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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134 | 작성일 2024-02-24 11: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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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은 그냥 마음놓고 빨아도됨

 

 

"공과 과가 있으니까 빨건 빨고 깔건 까고..."

 

친일매국노 → 독립운동가임

 

한강다리 폭파  그런적 없음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쇼  그런적 없음

 

국가를 버리고 해외로 피신  그럼 대통령이 전쟁터 제 1선으로 올라가서 같이 싸워야됨? 뭐 젤렌스키는 해외피신 안 했다? 그건 러우전쟁 상황이 한국전쟁 당시보다 가망이 있었으니까 그런거지, 전쟁 터지고 일주일만에 부산까지 밀렸을 정도로 개좆된 상황에서 대통령이 해외피신 안 하고 같이 싸웠어야 했나?

 

민족분단의 원수  한반도가 절반만이라도 자유민주주의를 택하게 된건 전적으로 이승만의 판단이었음, 이승만 아니었으면 공산주의 체재 확정이었으니 '민족분단의 원수' 이딴소리 하는건 종북 운동권 세력밖에 없음

 

= 이승만의 과라고 말하는게 싹 다 날조or억까인데 공과 과를 고려하고 자시고 할게 어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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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86]
관심없다여
이승만 연설은 안심하십시오가 아니라 이전 국방부 방송과 연결하면 전황을 긍정적으로 여길 수 밖에 없게 되어있는데...문제는 이 연설 당시 이승만은 서울에 없는 녹화방송.

국방부의 기만방송을 부정하지 않은 식이었는데, 과정을 보면 신성모가...

(이기고 있다고 날조)
(한강 인도교를 예정보다 일 폭파 지시 배후로 의심)

외할아버지가 함경도에서 내려와 반공활동을 했었고 해방 후 경찰까지 했었기에 북한군에게 잡히면 죽는지라 급히 도망치셨었는데(아는 할머니의 오빠는 경찰 했다고 서울 함락 후 공산당 여자들에게 집단린치 당해서 불구가 됨. 심지어 인민재판으로 잡아죽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외할아버지는 아예 서북청년단 들어가서 반공활동까지 했었음), 외할아버지가 피신한지 얼마 안 지나서 한강 인도교 일부가 폭파.

이후 개판인 국민 방위군 사건도 외할아버지는 치를 떠는데 그것도 신성모가 주도였죠.

이시영 부통령(임시정부 초기 떄부터 이승만 지지라 임시정부 독립운동가이기도 해서 이승만이 극찬하며 부통령 임명.)도 이를 보고 회의감 느껴서 부통령 사퇴를 했을 정도니.

이승만 내각 초기에 독립운동가들이 많았는데(장관급 이상은 90%), 신성모도 사실 독립운동가에 속하지만 임시정부 시절에 잠깐 군사위원회에 있다가 이승만을 '탄핵'하는 편에 섰었는데 이승만은 해방 후에도 임시정부 출신이라고 중용해준 모양인데 훗날 신성모가 보여준 것은 그야말로 간신 그 자체...

낙루장관이란 별명이 있는데다가 임시정부 군사위원회 출신에다가 해군 소위(중화민국, 미국(취급)) 했던 경험자라서 당시 대한민국 입장에선 드문 경력자라 국방장관을 시켰더니...

내무부장관 시절에는 의외로 긍정적인 평가 받을 정도로 일도 잘 했고, 독립운동가 출신이라 평판도 좋았는데 국방장관이 되고 6.25가 되면서...

일요일날 근무 안한다고 전화도 안 받았고 대통령에게 허위보고 해서 나중에서야 급하게 피신하게 하고 온갖 병폐를 저질러 지금도 대한민국의 국방장관은 장성 출신만 가능하게 된 원인이 됐죠.

그 탓에 이범석이 국무총리 겸 국방장관이었는데 국방장관 계속했으면 6.25 때 모습이 많이 변했을거란 말도 있죠.

신성모가 국방장관 이전까지 보여준 모습 생각하면 국방장관 된 후의 병폐는 이승만의 상상 이상이었음. 솔직히 다른 독립운동가들도 신성모의 병크는 상상도 못했을 듯.(내무장관까진 멀쩡하던 사람이 국방장관 되더니 희대의 간신 + 거짓말쟁이 + 비리범이 됨)

주범은 신성모...
2024-02-24 13:47:22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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